도서명: 환생의 라이라 저자명: 리사 로얄 키이트 프리스트 공저 환생의 라이라 (The Prism of Lyra) 저 무한한 은하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라이라 성단의 자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우주로부터 전승되어온 그대들의 유산을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나는 지구와 별이 총총한 저 하늘의 자손이지만 나의 혈통은 오직 저 하늘에서 온 것이다. 이것을 당신 자신도 알고 있나니..." -피틸리아 원판으로부터 "I am a child of Earth and starry Heaven; But my race is of Heaven alone. This ye know yourselves..." - Translated from the Petelia Plate Orphic Initiates, 200-400 B.C. 차례 옮긴이의 글 책머리에 1. 차원 주입 2. 은하계 가족의 창조 3. 라이라의 자궁 4. 시리우스 성단의 요인 5. 오리온의 바람 6.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7. 아르크투루스의 대문 8. 지구 발단 9. 제타 레티쿨리 : 변형과 자각 10. 통합 : 자신에로의 귀향 용어해설 저자에 대하여 편집후기 별자리에 대하여 옮긴이의 글 성단의 이름인 라이라는 우리 은하계내에 있는 거문고자리(비파좌)를 말한다. 환생이란 뜻은 글자 그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데 환생, 라이라 그리고 지구, 이 셋의 연결이 뜻하는 바를 알기가 쉽지는 않지만 독자들이 우주로부터 나 자신이 생겨나게 된 그 축약된 장편의 드라마에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언어에는 이미 그 어떤 세계관이 들어 있는데 바로 그 문명의 기저를 이루는 세계관의 질량과 담을 수 있는 폭을 바탕으로 하여 그 언어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그 언어를 매개로 다양한 가능성의 꽃을 만발하게 해서 역동적인 진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매일 머리에 이고 다니는 하늘에 엄청난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니 언어를 통한 그 새로운 맛이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진리란 처음에는 조소를 받다가 그 다음에는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나중에는 마치 처음부터 당연했던 것처럼 받아들인다"고 했으니 많은 분야에서 공감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새로운 진리란 새로울 것이 없는 그 세계관에 있는 언어를 통해서 말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발견인 것이다. 그런데 종종 이 새롭다는 진리는 진정한 이치에 가까울수록 더 허구적으로 보인다. 이치에 벗어나는 진리란 있을 수가 없으니 넓고 깊은 세계관의 정립이 관건이다. 광막한 우주를 바라보면서 우리 이외의 존재의 가능성에 대해 한 번쯤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과연 인류역사에 있어 신화에 대한 전승은 단순한 미스테리일 뿐인가. 인식의 관점에서는 내가 인식치 못한 것은 그 존재가 없는 것이다. 존재의 입장에서는 내가 몰랐어도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꽃이라 인식해야 꽃이듯이, 반대로 꽃이 아니라 해도 객관적으로 꽃은 꽃인 존재인 것이다. 이제 인류가 저기 아득히 먼 우주로부터의 휘몰아쳐 오는 우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이 책에 의하면 우리는 처음부터 우주시대를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 우리의 출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기존의 교육 체계에 다른 인류시원사에 대한 심각한 오해와 왜곡에 생각이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왜 우주문명 내지는 외계문명에 대해 어떤 기대보다는 무관심 또는 막연한 경계의 공포감이 선입되었을까? 아마도 너와 내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우주와 나와의 연결성을 찾지 못하는 분리의식이 문제인 것 같다. 그 의식이 무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고, 또한 집단과 개인 생각들의 유연성을 떨어뜨리며 아전인수적 욕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류들에 설 자리를 제공해 준 것이 아닐까? 또한 이 책에 의하면 21세기에 다시 열리는 지구 인류의 우주시대는 우리 인류역사에서 처음이 아니다. 우주 또는 외계라는 변수를 고려하고 역사를 돌이켜보면 많은 부분에서 엄청난 의문이 생겨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역사의 발전 단계가 석기 철기 고대 중세 근대시대로 구분되는 방식이 거시적으론 우주시대에 걸맞기 힘들다. 그런 진화의 관점이 전부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동서양의 석학들이 20세기말을 종교 철학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그 어떤 대전환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지구와 외계는 우주 역사적으로 얽혀 있고 이 책은 그것의 요약사이다. 독자들은 그 의문들을 일견 해소하면서도 또 다른 의문들을 떠 올릴 것이다. 이 책에 창시자들(The Founders)이란 용어가 나온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해 생성된 첫 집단의 우주의식들인 것이다. 이 용어는 감독관, 영원자, 씨 뿌리는 이, 반영자의 뜻도 갖고 있다. 동양에서는 각 문명단위별로 저마다의 호칭이 있을 것 같으나 특정호칭을 쓰기에는 본래의 의미가 전달되기 어렵고 또 알기도 힘들다. 이 단어는 더욱 더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현대의 천체물리학은 백조자리와 라이라자리 사이에 블랙홀이 있다고 확신에 가깝게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하나의 가설로서 블랙홀의 반대개념으로 화이트홀을 상정한다. 즉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양면성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통합된 전체의 일부분이 화이트홀을 통과하는 것을 빛의 프리즘 통과에 비유했다. 그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여 차원이 전개된다고 하니 이의 진위여부를 떠나 차원의 생성과정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분극화 양극화 부정점 긍정점 통합점 등의 용어는 다분히 도식적인 것 같지만 철학의 심오한 뜻이 들어 있다. 언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여러 장에 걸쳐 지구와 연관되는 어떤 귀결성들을 이야기한다. 아마도 은하계 종족들에게는 지구의 존재 이유의 무엇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인 모양이다.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대 우주적인 역할이 있다면 그것을 도외시할 수 있을까? 곰곰이 밤 하늘을 바라 보면서 곱씹어 보아야 할 숙제이다. 하늘이 역사를 갖고 있다니..., 지구라는 행성에 몸을 싣고 있는 우리가 무언의 기운으로 느끼고 신화로만 바라보았던 그 하늘이..., 지구 저 밖의 존재들이 우리의 닫혀진 체계를 열고 들어와 지구인들에게 우주적인 소명을 자각하라고 한다. '너는 나로 인함이니 나는 너라고...'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 '리사 로얄'과 외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그것을 다방면에 걸쳐 실질 학문에 응용시키려는 '키이드 프리스트'라는 두 저자에 의해 씌여 졌다. 번역 과정에서 응축되어 있는 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하였다. 본서는 언어의 선택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저자의 심리가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분열, 통합, 전체 등의 단어에 얽매이면 큰 흐름을 놓칠 수 있다. 언어의 한계에 구속되지 말고 그것의 마음 자리를 보길 바란다. 이해하기 난해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의 수준높은 순수한 의식세계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부족한 이 사람에게 이책의 번역을 기꺼이 맡겨주신 안병섭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대원출판의 외계문명 시리즈가 외계와 지구를 연결하는 큰 획을 그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기 사천삼백이십구 년 가을에 아르크투루스의 진동을 느끼며 배수선 식 책머리에 "당신 영혼의 본질과 그 시초를 이루는 것은 결코 피와 숨결의 혼합체만은 아니면서도 이 지구상에 태어난 유한한 생명을 가진 육체는 그런 틀에 얽매이게 된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은 다른 곳에서부터 이곳으로 온 것이다."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It was not the mixture, O men, of blood and breath that made the beginning and substance of your souls, though your earthborn and mortal body is framed of those things. But your soul has come hither from another place." -Empedocles 저 먼 지구역사의 시작에서부터 인간은 밤하늘의 드넓은 광대함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에서부터 솟아오르는 즐겁고도 애절한 감정이 있어왔다. 많은 사람들은 인류가 저 머나먼 항성들 너머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열망하고 잇다. 이러한 열망이 우리 과거의 회상이라기보다는 그저 미래에 대한 희망일 뿐일까? 인간의 의식 세계는 아직도 탐험되지 않은 복잡한 신비함으로 남아 있다. 우리를 진화의 극한선까지 밀고 나가게 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무엇이 이 지구상의 종족 간에 불화를 일으키도록 만들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는 대우주가 짜여진 극본대로 극을 공연하는 중에 잠시 우리의 대본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지구상의 어느 한 나라나 그 종족이 하는 일이 곧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논리에서 보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이 우주에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하는 일은 다른 수많은 행성들의 문명세계에까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지구인과 외계인들과는 정말 어느 정도까지 연결돼 있는 것일까? 이 책의 내용은 수년에 걸쳐 통찰, 연역적 추리, 그리고 채널링*을 통해 얻어진 지식과 정보를 모은 것이다. 여러 채널들의 정보 내용을 꼼꼼하게 비교 참조하기도 했고 주로 공동집필가이기도 한 리사 로얄의 작업을 이용해서 몇몇 권위있는 인류학적, 형이상학적 연구업적을 자세하게 조사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이론들은 어떤 독자들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혹은 상징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 결국은 다 마찬가지다. 이 책의 내용이 우리들 현실 속에 뛰어든 우리 은하계 가족들에 관한 궁극적인 진리라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만약 이들 내용들이 당신이 수용할 수 있는 진리라고 여겨진다면, 이 책에서 주어진 진실에 대한 통찰을 스스로의 성장에 필요한 촉매제로 사용하라. 그러면 이들 이론과 정보들이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진실에 한 발자국 접근할 수 있도록 인도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사고들 중 하나는 모든 여러 갈래의 진실들이야말로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진리(One Truth)-그것이 무엇이든간에-의 표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수용태도를 통해서만이 어떤 통일된 것이 출현하게 될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이 책을 흥미진진하고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재미있는 읽을거리로 여겨도 좋다. 이 책을 믿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지만 기꺼이 탐구를 해보고자 하는 의지만은 갖기를 바란다. 이 책은 일종의 소개서에 해당한다. 책 속에서 사용된 낯선 많은 단어들에 대한 광범위한 용어해설은 책 맨끝에 준비돼 있다. 각각의 장은 아주 복잡하게 각기 다른 단면들과 얽히고 설킨 융단 같은 이야기가 어떻게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묘사하고 있다. 오랜 토론과 숙의 끝에, 온갖 정보들이 한 골격을 갖추도록 갈고 다듬어져 드디어 독자들에게 그 배역의 선정을 소개하게 된 것이다. 물론 배역 선정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전 우주에 걸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배역들과 각본들이 있지만 여기 등장하는 배우들은 지구 상에서 펼쳐지는 인류 드라마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책 전체를 통해 맥을 잇고 있는 몇몇의 전제가 있는데 이들은 나머지 정보들의 근간이 된다. 그들 전제들 중의 하나가 환생의 개념과 우리 의식세계의 무한성이다. 이들 논리들을 꼭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개념들을 수용함으로써 독자들은 더욱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폭 넓은 견해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다른 하나의 전제는 우리들 개인 하나하나가 대단히 높은 자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존재든 그 수준에는 상관없이 주어진 생애 동안에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개개인의 신성한 주체성은 '원래 통합된 전체(The Whole, 전부인 전체, 통일된 전체)'와 연결되었다는 인식-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간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자신만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는 논리로 우리를 연결시켜줄 것이다. 따라서 진화라는 것도 결국은 우리 손에 달린 것이다. 또 하나의 맥으로 흐르고 있는 전제는 '통합된 전체'의 의미다. 즉 우리 인간은 은하계 가족의 일원이고 서로 통합된 대중의식체로 항상 존재해 왔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해도 지식이나 정보가 전달되고 소개되어지는 목적 하에서 어떤 범위나 한계가 정해지기는 해야 할 것이다. 이들 정해진 한계라는 것은 우화적으로 말하자면 이야기의 시작을 '차원의 주입'으로 하고 이야기의 끝을 '통합'으로 비유한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어떤 장소나 사람들(예를 들면 시리우스, 시리우스인들) 을 나타내기 위해 특정한 표시가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 표시들은 고정된 개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진동으로 느끼는 인식 또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라(거문고자리) 같은 경우는 여러 차례에 걸쳐 블랙홀(Black Hole)로 변했다가 화이트홀(White Hole)로 변하는 과정을 번갈아 해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이 별자리도 시간이나 공간 속에서 확실한 점으로 표시할 수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관념적인 것으로 얘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관념들은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다른 항성계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우리 지구 상의 전설 속에서 이것은 명백하게 드러난다. 도곤족의 전설이나 수메르의 원전, 고대 이집트 문자 등 모두가 다른 항성계로부터 온 존재들과의 접촉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 전설들은 무엇인가? 그 근원을 살펴보면 그들로부터 전해진 것임에 틀림없다. 그때 당시의 언어와 근대의 표현 방식은 약간 다른 것은 틀림없지만 그들 내용의 일관성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인류의 과거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야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현재의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합으로의 진화를 원하고자 한다면, 지구인으로서나 은하계 가족으로서의 우리의 현재 현실세계를 인식함으로써 이루게 될 것이다. 참고: 본문 중의 *표시는 책 뒷편의 용어해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차원 주입 (제1장) 천체의 열쇠를 공기의 현을 불꽃의 화급함을 사모스 섬 저 바람신의 칠현금을 가진 채, 일곱 겹의 빗장을 넘어 솟아올라 지구로부터 저 하늘의 별들에게로... -롱펠로우의 (오리온의 엄폐로부터의 라이라) 중에서 With its celestial keys, its chords of air, its frets of fire, The Samian's great Aeolian Lyre, Rising through all its sevenfold bars, From Earth unto the fixed stars. -Longfellow on Lyra from Occultation of Orion. 모든 의식*(consciousness)과 에너지는 원래 통합된 '전체(An Integrated Whole: 전체 혹은 전부인 완전한 통일체, 분열하기 전에 원래부터 통합되어 있는 근원)'로 융합되어 있었다. 이 전체는 개별화된 의식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그 자신이 갖고 있는 국면(aspects)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지구상의 현재 발전 단계는 자기가 가장 먼저 인식되고 그 다음으로 사회, 마지막으로 통합된 전체(The Whole) , 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 또는 신(God)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도 분열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근원(Source)으로부터의 분열은 일종의 환영(illusion)이다. 이 환영이야말로 분리된 모든 존재들이 그 근원으로 재통합되어 돌아가기 위해 경험해야 할, 모든 필연적인 훈련과 도전들을 제공해 주는 수단이다. 근원으로부터 분열되기 전의 '통합된 전체'는 독특한 하나의 차원*적 실재인 옥타브*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일된 영역으로부터, '통합된 전체'의 어떤 부분 (portion)들이 일시적으로나마 분열되어 통일된 존재를 망각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거대한 집단수준(mass level)에서 일어난 이러한 사고의 힘이 분열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분열하면서 창조된 환영은 그들의 의식 내부에 다시 한번 통합되어야 한다는 기억을 창조-그들 고유의 거룩한 천성(divine nature)에서 오는-해야 되는 필연성을 지니고 있는 도전적인 기억상실 (challenging forgetfulness) 상태가 되었다. '창조'라는 단어로 불리워진 것들은 사실 이 분열 현상이며 더 서술하여 말한다면 '차원 주입(Dimensional Infusion)*'이다. 통합된 전체가 가진 분열된 존재에 대한 최초의 호기심이 현실적으로 실재하는 것들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시각 초점 또는 파장 등에 있어 변동이 요구됐다. 전체의 부분으로서 은하계 가족(Galactic Family)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발전을 인도한 청사진의 설계에 일부 책임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이다'라고 하는 문구에는 실제로 실행가능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설계된 청사진에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착상들이 담겨져 있었다. 양극화(polarity)와 분열(fragmentation)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방안이 그 첫째이다. 청사진 속에 입력되어 있는 암호는 각각의 분열체 혹은 영혼에게 자유의지(Free Will)에 의한 선택권을 부여하였다는 것이다. 각각의 의식체들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할 목표는 자신의 의식 속에 이러한 암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내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신성한 암호의 기억들을 깨닫게 된다. 양극화되어 있는, 그러한 대립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이 자유의지가 양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해방자(liberator)가 되는 것이다. 한 영혼이 자신이 자유의지의 선택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을 때 겪게 되는 경험들은 더욱 도전해 볼 만한 것이 되고 또 극복 이후의 보상도 더욱 풍부해진다. 선택되어진 청사진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방안은 전체로부터 분열된 하나하나의 개체는 기억 상실증 기간 동안에 행한 그들의 모든 행동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기억했든 안했든 취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주로부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업보(karma)*'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업보라는 개념은 '눈에는 눈'이라는 보복적인 관념 이상의 것이다.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응징이 아니라 자신의 깨달음을 넓히기 위하여 항상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지혜는 업보를 소멸케 한다. 이 논리가 잔인한 우주적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규정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마지막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명심한다면 목적지가 문제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여정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문자 그대로 게임을 '어떻게' 푸느냐가 문제되는 것이다. 청사진 속의 또 하나의 착상은 우주라는 거대한 융단에 영적인 암호를 새겨넣는 것이다. 이 암호는 탄소를 기초로 한 (carbon-based), 두 발로 걷는* 인간류 형태를 표준으로 하여, 행성 구조위에 인간형태의 의식체가 육체를 갖출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허용한 것이다. 이 암호는 현재 인류의 과학이 이제 겨우 측정하는 법을 알기 시작한 초원자 수준(meta-atomic levels)*에서 존재하고 있다. 양극화의 상징이 인간의 몸의 형태에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의 인류는 두 발, 두 눈, 두 귀 등을 가진 대칭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고 몸체는 몸통과 머리로 연결되어 전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결정된 사항은 인간류*(지구의 은하계 가족 내에서)의 진화적 발전 과정 동안에 여성과 남성이라는 양극으로 분리되면서도 서로 보완하는 몸의 구조를 나타내도록 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양극은 반드시 합치거나 통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합쳐졌을 때는 개인은 '일체(at One)'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사고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면 차원 주입의 실제 과정은 어떤 것일까? 화이트 홀*(White hole: 강렬한 빛과 에너지의 초점, 여기서는 탄생의 장소)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 라이라 성단의 시공구조 안에 존재한다. 이 화이트 홀을 프리즘*에 빗대어 설명해 보자. 한 줄기의 빛이 프리즘으로 통과하면 빛의 쪼개진 분광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색채 파장*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합된 전체'의 어느 부분이 라이라의 프리즘(화이트 홀)을 통화했을 때 의식체는 지구 은하계 가족의 집단 의식을 나타내는 일곱 개의 진동하는 파장으로 분열된 것이다. 이렇게 분열된 부분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파장들, 혹은 다른 밀도층의 의식체로 된 것이다. 이들 서로 다른 파장들은 본래 '전체(흰빛과 같은)'에 통합된 상태의 경험을 이미 하였었다. 이 '통합된 전체' 중의 일부가 프리즘을 통과했을 때 일곱 가지의 감지할 수 있는 파장으로 나타나게 된다. 의식도 역시 분열되었고 '빅뱅' 이론이 상징적으로 시사하는 것처럼 분열체들은 서로에게서 '이탈'되어 갔다. 이렇게 해서 분열된 각각의 개체는 완전히 고립된 홀로(alone)라는 환영(illusion)을 일으키게 된다. '통합된 전체'는 분열체들의 이러한 경험의 목적이 분열하는 순간부터 재통합을 하기 위한 학습의 과정임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면 분열체들이 학습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개별적인 영혼들, 혹은 집단으로서의 분열체들로서는 이제 막 창조된 우주는 탐구하는 것이다. 차원 주입은 분열된 의식체만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항성, 행성, 가스, 그리고 육체적 현실을 이루는 분자들도 창조했던 것이다. 그러나 물리적 현실 세계는 분열로부터 이루어진 에너지 파장 중 극히 일부분만을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과학이 이미 밝혀낸 것처럼 물질은 어떤 특정한 율로 진동하는 에너지가 조밀화된 것이다. 우주의 모든 양상들과 면면은 바로 이 에너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실재의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측정 방법을 아직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현 과학기술이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시공간과 차원으로 통하는 무수한 출입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지구 은하계 가족들이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함으로써 분열되어 드러난 일곱 가지 파장의 수준들을 탐구하는 수밖에 없다. 이 시점에서 앞으로 사용하게 될 용어 '밀도층*(density: 장소라기 보다는 진동하는 파장을 나타낸)'은 이러한 파장의 수준을 가리키는 말이다. 1차원 밀도층(FIRST DENSITY): 점으로서의 자각: 물리적 물질 이 파장의 수준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은 원자와 분자의 창조를 위한 물질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광물질과 물 (水) 형태의 기초 생명체들은 이 1차원 밀도층의 파장으로부터 작용하게 된다. 인간도 이 파장을 자신들 내부에 갖고 있다. 이것으로 기본적인 유전자 암호를 이룬다. 2차원 밀도층(SECOND DENSITY): 선으로서의 자각: 생물학적 물질. 집단 혹은 종별 동일성의 발달 2차원 밀도층의 진동에 표현된 의식체는 자기 인식력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식물계와 동물 왕국의 대부분의 종들이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밀도층 내에서의 위치는 자아(ego)*의 존재 여부를 포함한 많은 부가적인 요소들에 의해 좌우된다. 3차원 밀도층(THIRD DENSITY): 입체적 자각. 자아. 집단적 동일성 결여, 개개인의 주체성의 발달. 현재를 자각하는 상태에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 이 밀도층이 바로 우리 인간 존재들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분열의 환영이 생기는 진동영역이고 그래서 각성하고자 하는 도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인류는 4차원 밀도층 실체로 변이해가는 과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전 인류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밀도층은 '통합된 전체'로부터 가장 극심한 분리상태가 나타나는 파장이다. 그래서 통합을 배우는 것에 대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리고 이곳이 모든 밀도층 중에서도 자아의 내적 성장을 가장 강렬하게 촉진하는 곳이다. 고래 영장류*(돌고래, 고래들)들은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에 동시에 존재하면서 인류와 함께 3차원 밀도층을 벗어나는 변형을 하고 있다. 영장류들의 의식도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영장류의 진화도 뚜렷하게 급속해지고 있는데 한때 오직 인간*에게만 고유하다고 생각했던(예를 들면 언어의 획득, 그리고 병리적 행동) 특성들을 고래들도 나타내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4차원 밀도층(FOURTH DENSITY): 입체적 자각의 억제. 초의식. 자의식의 주체성 상실없는 집합적 동일성의 재통합. 파장이 증가함에 따라 다차원적 밀도층의 현실세계와 조화할 수 있는 능력과 아울러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인식이 한층 유동적으로 변함. 부정적인 경향의 의식은 유지하기가 힘들어짐 현 지구 상에는 4차원 밀도층의 현실이 3차원의 그것과 겹쳐지고 있다. 인간의 경우에는 바로 이 점이 3차원 밀도층의 특성으로 규정되어지는 분리의 환영과는 반대되는 무조건적인 사랑, 평화, 통일에 열망들이 고조되는 원인이 것이다. 한 개인의 현실내의 진동 속도가 빨라지고 그래서 그 개인은 더욱 급박하고도 강렬한 개인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이 지금 지구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심리치료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이 지구를 보다 더 나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인도주의적 봉사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밀도층은 책임감의 파장이다. 이곳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속에 내재된 자유의지의 암호를 기억하기 시작하는 파장이다. 또한 의식의 표현을 위해서 물리적 신체가 매개물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파장이다. 그래서 많은 문명들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기를 선택하는 곳이다. 5차원 밀도층(FIFTH DENSITY): 집합적 신분으로서의 '나'에 대한 경험적 자각. 직선적인 시간 개념에 구애받지 않음 이 밀도층에서는 감각력 있는 의식이 그의 면면이 이어져 오는 천성적 유산에 대한 각성을 시작하는 곳이다. 이곳은 지혜의 밀도층이다. 이곳에서 지혜에 대한 각성이 있게 되면, 그들은 반드시 아직도 낮은 차원적 밀도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과 경험을 나누고 돕기를 원한다. 이 영역의 많은 의식체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기꺼이 안내자가 되기를 원한다. 5차원 밀도층의 존재들은 그곳의 의식의 가족들-하려고 한다면, '상위 밀도층의 신령(oversoul)' 또는 '고등자아(higher self)'-과 합쳐지고, '통합된 전체'에 대한 기억을 시작한다. 이곳은 비물리적 경향(nonphysical orientation)이 경험되는 최초의 영역이다. (주의: 5차원 밀도층에서 6차원 밀도층으로 그리고 6차원 밀도층에서 7차원 밀도층으로 변이해 나가는데 있어서 분명한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밀도층은 물리적 육체의 경향이 없고 변이는 유연한 혼합처럼 섞이기 때문이다) 6차원 밀도층(SIXTH DENSITY): 차원 그 자체로서의 자각 이곳에서는 예수나 부처의 의식 수준과 같은 진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구세주 의식*'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이 파장 수준부터는 ('통합된 전체'에 대한)기억이 완전히 되살아나기 때문에 의식체는 자기 자신보다는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한다. 자신을 진보시키는 것과 전체를 진보시키는 것이 모두 하나이고 또 같아지는 것이다. 7차원 밀도층(SEVENTH DENSITY): 다차원적* 경험으로서의 자각. 집단을 기반한 동일성(사회적 기억 복합체*) 이것은 총체적 일체, 혹은 통합의 파장이다. 이 파장에 진동하는 존재들은 주체성이 합일되고 '통합된 전체'로서의 집단의식이 된다. 이들은 다른 파장에 있는 의식체들을 끌어당겨 통합으로 향한 자연스러운 흐름의 기류를 제공한다. 일단 이들 7차원적 밀도층의 존재들이 임계 집단에 이르면 그들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한 진보-우리의 견해로는 이들은 그 다음에는 출구점인 블랙홀이 되는 것이다-를 하고 한단계 높은 옥타브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한 '통합된 전체'의 부분으로서 분열된 각각의 의식체는, 이들 모든 차원 밀도층의 수준에 맞춰 자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잘 망각하게 하는 층이 있다. 극도로 집중된 밀도층(예를 들면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 일부에서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통합이 이루어짐으로써 이들은 다른 양상들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소우주*는 항상 대우주를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원자구조가 태양계 구조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같은 '우연의 일치'에서 명백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치로 '통합된 전체'의 부분이 분열함으로써 개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나 영적 집단체로 되는 것은 같다. 한 존재가 몸을 가지고 환생할 때 그것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는 작은 통로에 비견되는 것이다. 영혼 분열의 과정에서 한 개인이 육체적으로 환생하는 것은 프로이드가 주장한 이드(ID)*, 자아, 초자아의 이론과도 어느 정도 부합된다. 태아로서의 영혼은 1차원 밀도층 의식을 나타낸다. 그 시점에서 의식은 자신이 주어진 환경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한 존재는 물리적으로 하나의 의식이 있는 인간이 될 가능성을 가진 DNA*코드의 집합체이다. 프로이드는 그의 가설을 태내의 발달에까지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직접 연관은 없다. 우리가 태아와 그의 환경과의 관계를 서술해야 한다면 1차원 밀도층의 묘사가 적합할 것이다. 어린애가 태어나서 두 살까지가 2차원 밀도층의 의식 수준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자신과 환경 사이를 인식하는 분리가 시작되고 소망이 표면화 된다.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견해가 있고 이것이 자기본능적 충동을 가진 발달단계와 상호 연관된다. 어린애의 2차원 밀도층 의식 경향이 3차원 밀도층 의식과 구분되는 것은 자신과 환경 사이를 구별하는 능력의 결여 때문이다. 탄생 후 두 번째 해가 진행될 쯤에서부터 3차원 밀도층 의식이 주된 골격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자아의 발달이고 분리된 개인으로서의 자각이기도 하다. 이때가 중요한 형성 시기다. 만약 이 발달이 저해되면-예를 들면 아동학대에 의해-성격이 분열되고 나중에 성격장애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자아(ego)성향이 높은 3차원 밀도층 의식 수준에 머물게 된다. 초자아(superego)의 발달이나 보다 높은 자각은 전형적인 4차원 밀도층의 특징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특징을 발달시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 그것은 태어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분리된 성정의 재통합이고 영적 수준의 통합이기도 한 것이다. 인류가 더욱 확실하게 4차원 밀도층 의식세계로 옮겨감에 따라 이 성격분리 과정은 눈에 덜 띌 것이고 어린이들은 조기발달 단계에서 4차원적 의식의 개성을 나타내고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이 점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에 실천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받아들이고 통합해 가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아동학대 같은 것들로 해서-어른이 되어도 심리적 불균형을 나타내게 된다. 어릴 때 자연스럽게 3차원 밀도층의 성격통합의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중성격과 같은 병리상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어떤 외계문명은 어릴 때 병리적인 혼란의 씨를 발견하고 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법을 알아서 성인 병리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분열(영적 상태이거나, 성격적 차원이거나 간에)이 아무리 심하게 진행되었다고 해도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통합을 통해서이고 어느 누구도 이 목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통합을 이루어야 우리는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은하계 가족의 창조 (제2장) "나는 시간이 시작한 곳에서 온 태양신 나는 바퀴의 축 저 망망한 대해 위로 떠 다니는 별 나는 결심이 아니고 씨앗이요 나는 거문고가 아니라 노래요 나는 죽지 않으리." -엘리스의 (이집트 사자의 서)중에서 "I am Ra, from whom time began. I am the hub of a wheel, A day star hovering over an endless sea. I am not the harvest; I am the seed. I am not the Lyre; I am the song. I will not pass away." -Egyptian Book of the Dead, Ellis Translation 라이라의 프리즘(the Prism of Lyra)*을 통과한 후 최초의 분열로 생겨난 집단들을 창시자(Founders)*-감독관(Watchers), 영생하는 자(Eternals), 씨뿌리는 자(Seeders), 반영자(Reflectors) 등으로 표현되기도 함-라고 호칭할 수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결과적으로 인류(humankind)가 된 집단 의식에 형체(embody)를 부여했다. 그들은 4차원 밀도층에 고도의 수준으로 투영(project)될 수 있지만 본래의 상태는 비육체적이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한 '통합된 전체'의 일부로부터 떨어져 나옴으로써 분열했기 때문에, 다소 꿈결같아지긴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분열하는 목적과 통합의 이상에 대한 기억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를 작곡한(orchestrate) 자들이 바로 이들 창시자들인 것이다. 이들이 바로 여성과 남성이라는 양극의 균형에서, 부모로서의 원형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로부터 분리돼 나올 때 선택된 청사진을 알게 되었다. 이 청사진으로부터 '아이들'은 '부모'의 암호를 그대로 전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들이 부모의 역할을 하는 이상, 새로 창조된 의식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 역시 바로 이들의 책임이었다. 그러는 중에 그들도 청사진이 되었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에 의거해 존속하기 시작했고, 이 청사진이 미래에 분열될 의식체에 암호로 새겨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창시자들은 어떤 실체가 나타날 때는 에너지 형태가 양극화 되어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분열된 집합의식체들은 다음의 세가지 중요한 점들 내에서 특정한 현실(밀도층)과 결부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1) 순수 긍정점 2) 순수 부정점 3) 두 가지의 통합점 순수 정점 내에서 존재하는 의식의 양상은 거의 없고 각각의 점을 연결하는 선 내에서 모든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자각이 이들 창시자들이 분극화된 현실의 전형을 이해하도록 고무시켜주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새롭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창시자들에게 착상된 그 전형은 2차원적 도면으로 아래에 보여진다. 도면설명) 부정적에서 통합점으로 화살표가 이동하고 긍정적에서 통합점으로 화살표가 이동한다. 그리고 통합점은 부정적과 긍정적의 연장선상의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부정적은 +를 긍정적은 -를 가지고 있다. 창시자들은 이 전형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분리된 의식체가 어떻게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해 다시 합쳐지는가에 대한 역학을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위에서 본 직선적 모델은 바뀌어서 형판의 3점의 관계를 야기시키는데 여기 도형이 있다. 도형의 설명) 정 삼각형의 윗쪽 모서리에 통합점이 위치하고 왼쪽 모서리에 긍정극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쪽 모서리는 부정극이 자리를 하고 있다. 이들 세 극은 통합 과정에서 있을 법한 개연성을 나타내 준다. 문명은 이 세 극의 형판 내에서 에너지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까지 무작위적으로(무질서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만약 어떤 문명이나 의식체가 통합(integration: 양극들로부터 벗어나 성장하려는 의지)을 선택하면, 그들은 양극으로부터의 집중력에 힘입어 통합점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된다. 이것이 통합의 형태로 수용된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한 문명이나 한 개인이 통합을 거부하면 반대극에 대한 부정을 수용해 주기 위해 형판이 팽창한다. 형판의 팽창은 현재는 어디까지라고 경계지워질 수가 없다. 준비가 됐다고 생각되면 창시자들은 또 다른 분열을 시작했다. '통합된 전체'의 한 부분이 호기심이 생겨 생각한 데서부터 이런 영역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창시자들은 그들의 '부모'들을 열심히 흉내내서 그들 자신의 분열체를 창조하도록 사고의 에너지를 작동했던 것이다. 이 분열은 멀고도 넓게 광대한 범위로 이루어졌다. 창시자들의 집단적인 자각으로부터 뻗어나온 개개인의 의식은 전 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열의 결과에 연유해서 여기에 소개된 은하계 가족 안에 존재하는 모든 실재들은 이들 창시자들의 부분들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열체들의 탐험의 여정이 펼쳐졌다. 이들 분열체들 중 몇몇은 지구발달 계획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문명들로 성장했다. 지구의 현실세계와 연관성을 갖고 있는 이들 몇몇 문명은 앞으로 나올 각 장에서 탐구될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이 분열을 시작했을 때, 일부분의 물리적 실체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에너지를 충분히 조밀화시켰다. 창시자들은 인간류의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행성들을 이미 선택했다. 그리고 이들 분열체들을 육체를 가진 3차원적 혹은 4차원적 밀도층의 존재로 인도했다.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자, 이들 분열체들은 육체적 존재에 점점 익숙하게 되었고 창시자들-적은 숫자로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했던-로부터 받아오던 원조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창시자들의 분열체가 생긴 후 최초의 개발지역은 라이라 성단구역이었다. 지구에 유전적 연관이 있는 은하계 가족 대부분은 이 라이라 성단계(system)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통합을 위한 최초의 시도가 이루어졌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창시자들이 생각해 보니 이것은 너무 쉽게 또 예측할 수 있는 정도여서, 대신 매우 복잡하게 얽히는 융단이 짜여질 때까지 인간류의 생명체 형태를 더욱 넓게 흩어 놓기로 했다. 결국 그 융단을 짜는 실끝은 융단 무늬의 화려한 색채의 미로 속에서 실의 근원을 잃을 때까지 헝클어지기 시작했다. 아래의 항목들은 지구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융단에 나타난 주요 등장 배우들이다. 라이라 (LYRA)*: 거문고 자리 인간종족의 '탄생'의 총체적 구역. 우리 은하계 가족 중 모든 인간류 종족은 라이라와 연관된 유전적 뿌리를 두고 있다. 라이라는 우리 인류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연주되는 하프에 상징된다. 베가 (VEGA)*: 직녀성 라이라 성단 내에 있는 하나의 항성. 라이라의 후손들로서 그들의 믿음이나 행동에 있어 모두 라이라와 반대되는 극을 명백히 나타내는 종족을 탄생시켰다. 그래서 라이라 종족과 베가 종족간에는 잦은 충돌이 있었다. 에이펙스(APEX)* 혹성 라이라 성단계(system) 내의 한 혹성으로서 통합된 사회를 창조하고자 하는 최초의 시도를 했다. 시리우스(SIRIUS): 전랑성(개자리) 3연성으로 된 항성계로서 지구의 신화속에서는 개자리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는 라이라 항성계에서 온 존재들에 의해 최초로 개척된 지역중 하나다. 시리우스는 세 극을 이루는 에너지를 구체화 했고 통합을 영속적으로 추진했다. 다양한 종류의 의식체들이 이 성단계(system)에 환생해 왔다. 오리온(ORION) 극 통합의 도전을 하는 주된 '전투지'인데, 라이라와 베가뿐만 아니라 시리우스로부터도 씨뿌려진 곳이다. 나중에 각 장에서 연구되겠지만 지구와 직접 관련이 있는 곳이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 라이라 성단의 분파에 의해 이식된 곳으로, 외계의 근원으로부터 온 지구 유전자의 주된 연결집단이다. 아르크투루스(ARCTURUS)*: 목동 자리 지구의 원형 또는 지구의 미래 이상(future-self ideal)이다. 아르크투루스는 개인적, 행성적 수준의 의식을 치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주로 6차원 밀도층으로 이곳의 진동은 천사의 왕국(angelic kingdom)에 해당된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이 문명과 지구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들 레티쿨리들이 납치(더 정확하게 말하면 '임시감금'이다. 즉 이들은 인질들을 꼭 돌려주기 때문이다)를 선동하는 집단이다. 더 자세한 것은 나중의 장에서 설명될 것이다. 이들 문명 중 어떤 것들은 시간적으로 겹쳐지는데 이들 시간은 직선적으로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래의 도표는 다양한 문명과 문화들의 진보 상태를 서로 비교하면서 선형으로 해석해 보았다. 도표설명) 진보의 도표 지구와 관련된 은하계 가족 라이라, 베가, 제타 레티쿨리, 아르크투루스(비육체적), 시리우스, 오리온, 플레이아데스, 지구(인류) 순서대로 확인된 문화/종족들의 발단의 진보의 정도를 나타낸다. 즉, 라이라가 가장 진보된 상태이고 지구가 가장 적게 진보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일단 외계문명이 지구가 물려 받은 현재의 유산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처음의 충격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 책의 내용들이 실제로 매우 논리적인 설명처럼 보일 것이다. 왜 인류는 고집스럽게도 지구 상의 유전자를 둘러싼 과거에 대한 원인이 단지 우리 자신에게만 있다고 믿어야 할까? 지구 상에서도 어떤 종족들은 다른 종족들을 '발견'하고 그들과 '통합'해가지 않는가? 이러한 발견이 있기 전에는 이들 종족들은 또 다른 종족들이 존재하는지는 전혀 몰랐을 것이다. 이러한 예는 지구행성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 걸쳐서도 마찬가지다. 인류는 왜 그렇게 많은 고대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로켓선, 그리고 우주선 조종사들을 보고서도 지구의 과거를 발견하는 두려움에서 깨쳐 나올 수 없는 걸까? 가장 명백한 의문은 이것이다. 만약 외계인들이 저 바깥에 있다면 왜 자신들의 모습을 우리 앞에 나타내지 않는 걸까? 이에 대한 대답은 인간이 그들에게 어떤 접근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명백해진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카메라나 기타 진보된 장비들을 들고 토착민들에게 행진하듯이 나타나서 그것들을 흔들어 대지 않는다. 그런 것들이 토착민들에게 적응되려면 몇 십년씩 걸려서야 겨우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시각으로는 인류는 충분히 개화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꿔 생각해보면 우주간의 자유자재의 여행. 행성의 통일을 이룩한 종족에게는 지금의 인류가 원시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아마 그들은 풀숲 뒤에 숨어서 몇몇 사람들만 그들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면서 그들이 이 사회에 그리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이 전 사회에 알려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만약에 이들 외계인들이 존재한다는 신호가 사회에 알려지지 않으면 어떡할까? 만약 인류가 이들의 증거물을 계속해서 무시하면서 그들이 사라지기만을 바란다면 어떡할까? 많은 외계인들은 바로 이 경우에서 낭패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 우호적인 방법의 접근조차도 지금까지는 모두 실패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난 몇 십년 사이에 인류를 각성시키고자 하는 주요한 게임플랜을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지구에의 방문자들은 이제 공포심을 이용하고 있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빨리 인정하는 인류 스스로의 어떤 틀이 이제 지구가 여지껏 인정치 않은 실재의 세계로 동화해가는데 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공포심이 잔인하지만 인간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보다 큰 현실세계로 각성시키는 방법으로 외계인 납치 경험이 점점 증가하는 것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우리 행성의 자연적 진화 과정에 대한 표본(model)이 인간의 발달 수준에서 명확하게 설정되지 못해 왔다. 어떤 문명이든 자신들의 행성에서 발생하는 충동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주적 질서나 시공간 차원의 포개짐(folding 차원간 순간이동) 등에 결코 이르지 못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도약을 요구하는 의식의 확대는 어쩌면 '통합된 전체'에 달려 있는지 모른다. 만일 전체가 통합되어 있지 못하고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시도조차 모두 허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금 우주 계획의 예산 제한이나 많은 우주 발사가 실패로 끝나고 마는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저 빛나는 별들에 도달하고 싶어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들의 가까운 이웃에게조차 진정으로 손을 뻗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계인과의 연관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주적 시야를 발달시키는 것이다. 의식의 확대는 인간 자신들에 의해 지구를 위한 책임감을 느끼고 그에 대한 행동을 하는 데서부터 온다. 지구는 이제 보금자리를 벗어나 청년의 시기로 진입하고 있다. 이것이 인류로 하여금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고, 지구 위에 천국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장려해줄 것이다. 외계인들은 단지 인간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존재인 것이다. 그들이 전달하는 내용-그리고 지구유산에 대한 우리의 자각-은 말 앞에 매달린 당근에 비유될 수 있다. 만약 인류가 당근을 원한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을-일체화와 통합(unify and integrate)-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라이라의 자궁 (제3장) 그는 말했다. "내가 생성될 때, 되어 가고자 하는 것으로 생성되었다. 나는 되고자 하는 것이 되었다. 나는 분열된 내 자신을 보는 자 나는 둘이요 넷이요 또한 여덟이오. 나는 저 다양한 우주요. 나는 또 나의 변형이니 이것이 내가 함께 하는 것이오. 여기에 내 자신들이 하나가 된다." -엘리스의 (이집트 사자의 서)중에서 "When I became," said he, "the becoming became. I have become the becoming. I am one seeing myself, divided. I am two and four and eight. I am the universe in diversity. I am my transformations. This is my coming together. Here are my selves become one." -Egyptian Book of the Dead Ellis Translation 육체적인 존재들이 인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각에서 보면 창시자들의 형상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두 팔과 두 다리, 머리 그리고 몸체를 갖고 있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 내재된 고대로부터의 통합체였던 기억과 분열이라는 지식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대변해 주는 호기심이 강렬한 두 눈을 갖고 있다. 육체적인 존재들은 그들을 매우 키가 크고 길고 우아한 사지를 가진 곤충같이 볼 것이다. 3차원 밀도층의 인간들은 4차원 밀도층의 가속화된 변형상태(accelerated version)에 진입하면 창시자들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이들과의 상호작용은 보통 변형된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러한 상태에서의 그들은 영적으로 그리고 꿈결처럼#1 나타난다. 그들의 의식을 더욱 분열시키면서 창시자들은 에너지를 물질로 응결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대부분의 인간류 의식이 융화되어 환생해 올 육체적 종족 원형을 탄생시켰다. 의식을 물리적으로 표출하는 매개물로서 탄소 구성을 저변으로 하는 일관된 인간형의 몸을 창조해내는 유기체적인 암호(codes)가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하고 있다.#2 창시자들은 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암호를 육체와 비육체적인 두 상태에서 그들 자신들의 변형을 창조하는 데 사용했다. 이 형태가 그들이 진입한 양극화된 우주의 양상을 상징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부모'가 그들 자신의 형상대로 '자식'들을 창조한다는 관념을 대변해준다. 주석설명 #1 꿈의 상징학에 있어, 창시자들은 사마귀들(praying mantises: 앞발을 구부린 모습이 기도하는 자세와 비슷한 데서 유래), 대벌레들(walking sticks: 가는 대나무 가지처럼 보이는 곤충), 메뚜기^5,23^여치들(grass hoppers)과 같이 큰 곤충과 비슷한 형상으로 해석되어 질 수 있다. #2 이 견해는 루퍼드 쉘드레이크(Rupert Sheldrake)가 쓴 책에 공명의 형태(morphic resonance)주제로 언급되었는데, 모든 형상에는 그것을 구성하는 에너지 장(field)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장은 서로 반드시 물리적으로 근접할 필요가 없는 같은 종류들의 '연관되지 않은' 양상들에 대한 특성들을 전달해 줄 수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인간의 에너지적인 조상이다. 그들의 소망은 자신의 각각 다른 차원적 양상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소망이 이제 막 탄생한 새로운 현실계 내에, 창조성이 있는 다양화의 과정을 촉진시켜줄 생명체의 기초 모양을 생산해 주는 것이다. 그들의 근본이자 또한 원형(prototype)*인 것이다. 에너지의 조밀화를 통해 빛의 모양으로 나타나자 이들 창시자들은 모든 생명체가 다시 창시자로 되고 그리고나서 또 '근원'으로 되는 진화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의식은 때로는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 흩어지고 분열되지만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감성적으로 영적으로 근본으로 다시 수렴되는 진화를 할 것이다. 그래서 창시자들은 분열 과정의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그들의 첫 번째 행동은 라이라 성단계 전역에 걸쳐 생명체를 퍼뜨리는데 필요한 계획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끌어당기는 힘(attraction: 매혹)에 의해 생명체들이 행성의 문명에 자연스럽게 자리잡히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라이라 성단 내에 이들 새 종족들이 거처할 행성들이 선택되었다. 이들 행성들이 자연적으로 영장류를 발달시키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영장류의 DNA구조 내에 있는 초원자 수준에서 플라즈믹 에너지*(plasmic energy: 빛으로 표시되는 고도로 응집된 에너지)를 심기 시작했다. 이 일은 영장류/인간류가 3차원 밀도층 의식의 보다 높은 진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전 인자를 보유할 때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행해졌다. 약간의 수정을 거친 다음에 몇몇 행성에 있는 개체들로 환생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창시자들은 이들 행성에 환생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을 풀어 놓기 위해 더욱 분열을 했다. 이런 분열이 발생함에 따라 각각의 의식들은 개인적인 분열체들과 잘 조화되는 진동이 있는 특정한 행성으로 끌리게 되었다. 앞 장에서 표현된 대로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 분열된 의식의 기본적인 형판은 분리되지 않는 3부분(triad)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하나의 극점, 그에 대한 반대되는 극점, 그리고 통합의 극점으로 나타난다. 창시자들은 이러한 자연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이미 발달을 하고 있던 기초 종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것을 주시했다. 이들 각각 다른 행성의 집단들도 처음에는 균일했었고, 형판의 양상도 뚜렷하게 어느 한 쪽으로 명백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시간이 경과하고 개체들 사이나 집단들 간에 상호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집단들이 긍정적 경향으로 혹은 부정적 경향으로 분극화 되어 갔다.#3 어떤 그룹은 통합의 정도를 재조정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하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의 무한한 반영물들을 보기 시작했으며, 어느 정도에서는 그들을 압도하게 되었다. 주석설명 #3 이들 부정적 또는 긍정적 경향이란 것은 분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같은 그러나 반대의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는 극성에 대한 관념적인 상징이다. 이들 집단들이 진화 발달해서 우주여행을 달성하자, 다른 행성집단의 발달에 자신들을 드러냈다. 문화는 서로 섞여 성장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철학들도 탄생했다. 한동안은 라이라 종족들이 이들 행성문화간의 상호교류에 힘입어 튼튼한 사회발달과 확대된 철학, 진보된 기술을 급속히 발달시켰다. 그런데 드디어 이 형판의 역학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분극은 그들 자신의 극화를 끊임없이 발생시키면서 굳어져갔다. 부정극점은 분열해서 그들 자신의 부정/긍정극을 모두 나타냈고 긍정적도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성적인 것도 그것의 남성적인 점을 표현했고 남성적인 것도 여성적인 점을 표현했다. 분극화는 이미 꽃피운 문명에서 바이러스처럼 번져갔다. 창시자들이 창조한 간단한 몇 세트의 자기 반영이 무한대의 분열체로 흩어져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유전자 창고(육체적 실재)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은, 원래의 계획이 자체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잠재적인 요소로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이제 자신들의 생애를 스스로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비라이라 종족(non-Lyran species)으로서 발달된 첫째 그룹이 베가의 문명-베가는 라이라 성단 내에서는 가장 밝은 별일 알파스타-이었다. 그들은 고도로 독특한 철학과 영적 성향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라이라 종족으로부터 유리시켰다. 처음으로, 대조되는 경향의 문명으로서 자기에게 봉사하는 철학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라이라의 부정점으로 표현됐다(contraction 수축). 라이라 자체는 모든 문명이 그곳에서 나왔기 때문에 긍정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expansion 팽창). 시간이 흐르자 라이라종족과 베가문명 사이에 균열이 깊어졌다. 두 그룹 모두가 통합의 방향으로 진보를 해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둘 다 자신들 내부에 양극*의 투쟁성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그룹도 나쁘다거나 옳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같은 이론을 염출할 뿐이었다. 그들은 에너지를 조화시키는 방법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의 문명들과 그들 자신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드잡이를 하면서 양극화(분극화)가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라이라 종족으로서 세 번째 문명이 부상했다. 이 혹성은 통합을 상징적으로 설명해 주는 삼각형(부정적과 긍정점 모두를 연출하는)의 정점(apex)이 되기 때문에 그 혹성은 이 통합에의 발전 단계 동안은 에이펙스 혹성*이라고 불리워 질 수 있었다. 나중에 이 혹성은 은하계의 신비를 푸는 수수께끼에 있어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되었다. 에이펙스 혹성은 라이라와 베가라는 두 극으로부터 특성을 끌어내서 통합문명을 시작했다. 유전적으로 그들은 혼혈이었다. 그러한 인종의 다양성은 현대의 지구보다 더욱 다양했다. 그곳에는 검은 피부, 흰 피부, 평화주의자, 정복주의자, 예술가들, 음악가들, 그리고 군인들이 있었다. 우리 지구 종족과 비교해 보더라도 지금의 지구만큼도 평화스럽게 공존할 수가 없었다. 전 혹성 차원으로 양극의 충돌에 빠져들 때까지 문화의 분리가 계속 발생했다. 그리하여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다. 에이펙스 혹성의 미래에는 희망이 없어 보였다. 결국 그들의 전 세계가 공해와 무기로 파괴될 정도까지 갔다. 반대편의 극들이 통합되지 않고 힘이 강화되어 서로 상대방에게 강압적으로 되면 그들은 용해(fusion)를 일으킨다. 에이펙스 세계의 용해는 핵전쟁으로 나타났다. 소수의 거주자들이 지하로 피했지만, 나머지 모두는 통합할 수 없었던 자신들의 무능력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다. 혹성적 차원에서 발생했던 일은 흥미롭기까지 하다. 저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혹성이 스스로 자신을 파괴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하에 몸을 숨겼던 생존자들은 엄연히 살아남았다. 핵폭발의 결과로 결국 그 혹성은 다른 차원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었다. 대격변 후에도 그들 혹성 표면에는 남아있는 방사선 정도가 너무 높아 지하에 그대로 머물 수밖에 없었다. 일단 정서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자, 산산이 흩어진 그들의 삶의 조각조각들을 주워 모아야 했다. 그들의 발전과 놀라운 변형에 관해서는 나중에 나오는 각 장에서 자세하게 탐구하게 될 것인데, 그것은 그들이 지구행성이나 전 은하계가족, 게다가 창시자들의 변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라이라족과 베가문명은 그들의 발전을 거듭했다. 라이라 중의 일부가 베가와의 충돌로부터 벗어나서 다른 이주지를 확보하고자 했다. 베가족의 일부도 그들 행성의 마찰로부터 탈출하여 견우성(Altair)*과 켄타우리(Centauri)-이 책에서는 이 문명에 근간해서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를 포함한 여러 문명을 창시했다. 추적해 볼 수 있는 철학적 유전적 역사의 분명한 연결선은 없어져 버렸다. 인류는 양극화와 통일체였던 경험의 씨앗을 보전한 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목적지는 늘 하나하나의 존재의 영혼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고 그 목적은 영혼들을 팔꿈치로 쿡쿡 찔러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목적지는 통합이다. 창시자들에 의한 양극화에로의 진입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창시자들은 그들의 계산에 따라 마지막 결론을 지워줄 예상되는 방정식을 만들었다. 혼돈(chaos)의 과학이론*에서 처럼 이들 세 문명들(라이라, 베가, 에이펙스)사이의 에너지의 운동은 창시자들이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전 은하계 가족들은 혼돈 속에 있는 성스런 질서를 알기 때문에 그저 보고 기다릴 수 있는 것뿐이었다. 이들 초기의 교훈들은, 이전부터 있었고 또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모든 기억을 일깨워 주는 역할로서 인간의 영적 기억 속에 깊이 박혀졌다. 이러한 통합에의 분투에 있어 인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창시자들이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저쪽 바깥에서(out there)'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영혼에 가장 기본적인 원형으로 내재하고 있다. 생명과 존재의 순환은 그저 원이다. 시작이 끝이다. 인류가 진화의 소명을 느낄 때 그것은 창시자들이 시간과 차원의 영역을 넘어 우리에게 속삭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한 부분으로서 그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제는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닐까? 시리우스 성단의 요인 (제4장) "추수 때 나타나는 별의 타는 듯한 불꽃, 어두운 밤하늘에 한 무리의 별들 한 복판에 빛나는 저 별의 이름을 사람들은 오리온의 개 자리라 부르네. 모든 별 중 가장 밝게 빛나는, 악의 조짐을 이미 세우고 불운한 인간에게 열병을 가져다 주네..." -(일리어드) 중에서 "그는 여러 색깔로 화려하게 성장한 채 오네..." -M. 마틴, 1907 "Blazing as the star that cometh forth at Harvest-time, shining forth amid the host of stars in the darkness of the night, the star whose name men call Orion's Dog. Brightest of all is he, yet for an evil sign is he set, and bringeth much fever upon hapless men..." -(The Iliad) "He comes richly bright in many colors..." -M. Martin, 1907 시리우스* 영역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고 창시자들로부터 분열되어 나온, 강한 호기심을 가진 의식들에 의해 처음으로 탐험된 영역들 중 하나였다. 시리우스는 전 은하계 가족에게 중요한 상징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3부(triad)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1 시리우스는 3부로 된 항성단(trinary star group)이다. 상징적으로 이것은 형판(삼각형의 바탕에 두 극점, 그리고 그 정점에 두 극점의 통합)을 표현해준다. 이것은 은하계 가족이 열망하는 기본적 바탕(극의 통합을 통해 다시 한번 통일하는 것)을 반영해준다. 차원의 주입 후에 비육체적 상태로 남아 있기를 선택한 많은 의식들은 시리우스 성단의 영역에 끌렸다. 여기에서 그들은 시리우스의 드라마를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육체적, 비육체적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창시자들의 발자취를 좇아 몇몇은 초기의 유전적 영적 기술자가 됐던 것이다. 어떻게 전개되지를 예측하면서 이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은 물리적 생명체를 궁극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 3차원적 밀도층의 세계를 구성-에너지를 물질로 변형 전이시키는 것을 통해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비육체적 상태에서 그곳에서 존재하기를 원하는 의식들을 위해서도 한층 더 진동이 고조된 영역을 창조해 냈다. 어떠한 의식의 발현에도, 그의 적합한 영역을 창조해낼 수 있는 그들의 이러한 능력 때문에 그들은 시리우스의 원로들(Elders of Sirius)로 알려지게 되었다. 라이라인들과 베가인들이 서로 갈등하는 동안에, 이들 두 극으로부터의 대표자들이 통합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시리우스의 영역에 거주했다. 시리우스의 장로들은 긍정적, 부정적 에너지 모두가 유입해 들어올 것에 대비했다. 그들은 이제 발생하게 될 각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시리우스 영역에 거주하기로 결정한 베가인들은 3차원적 세계에로 육체를 갖고 환생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문화적으로는 대단히 남성적으로 극화됐고, 그들의 철학은 지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4차원 밀도층에서는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그들은 스스로가 환경을 지배하고 진화를 통제해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그들에 의하면 그래야만 그들 영역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그 점에서부터 진화가 증가된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이 소망에서 비롯되어 베가인들은 시리우스 태양들 중의 하나를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는 행성 하나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했다. 만약 그들이 지배의 철학적 경향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원래 이 지배 철학이 갖고 있는 자연스런 성향의 극화는 3차원적 밀도층 존재 안에서만 영속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한치의 빈틈없이 육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 지구보다도 더욱 조밀한 환상과 망각의 베일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능력에 확신을 갖고-그러나 3차원 밀도층에서 분열의 함정은 전혀 모른 채-그들이 선택한 세계에다 영장류와 비슷한 종족을 발달시키는 진화의 과정을 열렬히 진행했다. 토착하는 종족의 DNA가 자기들의 요구와 부합하자마자 마침내 그들은 환생을 시작했다. 즉각적으로 이들 환생한 시리우스인들은 베가 성단과의 연결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다. 그 베일이 너무 조밀했던 까닭이다. 망각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 강해서 그들 자신의 근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꿈도 꾸지 않고 명상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창조적 행위에 대한 어떤 추구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광이 물리적 현실세계로 전환 되어져, 그들 주변의 우주까지도 지배해야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문화를 창조해냈던 것이다. 이 부정적 시리우스의 행성이 발달하자, 라이라로부터의 한 그룹이 시리우스 성단계로 들어가는 탐험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들 존재들은 비육체적 영역에 남아있기로 선택했다. 그들의 경향은 남들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사상쪽으로 극화되었다. 특별히 고통에 시달리는 육체를 가진 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많이 나타냈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영적인 자신을 부정한 자들)과 긍정적인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원래는 라이라에서 온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고통에 처한 이들을 치유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라고 느끼고 있는 자들)간의 연합은 시리우스 성단 저 너머까지 메아리쳐 울릴 정도로 심한 긴장의 역학구조를 만들어 냈다. 장편의 드라마가 서막을 열기 시작했다. 긍정극파들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수준에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부정극파들은 아주 단단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들에게는 심리적 고통이 되었다. 부정극파들의 저항이 거세면 거셀수록 긍정극파들은 더 많은 치유에너지를 보냈다. 이러한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마찰은 시리우스 성단계(system)내의 모든 의식체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다. 마침내 시리우스의 원로들이 중재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이 두 극의 충돌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결정되었다. 이번에는 약간 덜 극화된 관점에서 통합이 시도될 예정이었다. 장로들은 이 충돌 통합을 위한 장소를 찾아 나섰다. 오래 걸리지 않아 오리온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 전자기 특질을 지닌 영역을 찾아냈다. 이렇게 해서 개자리 별인 시리우스가 사냥꾼인 오리온을 위해 길을 인도하는 신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최초의 충돌이 시리우스 성단계에서 제거되자 물리적 문명세계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 것 조차도 영혼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 있었다. 죽고 나면 바로 환생이라는 구조 속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비육체적 영역으로부터도 완전히 소외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부정적 사회의 대부분은 충돌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고, 그래서 양극의 통합을 위한 충돌이 오리온 성단계로 이동했다는 것에 대해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의 사회는 근원에 대한 기억상실의 몽롱함 속으로 계속 나아갔다. 부정적/긍정적 극들의 통합을 소망하는 이들은 시리우스로 가는 것 대신에 라이라/베가에서 이제 오리온으로 갔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때로는 부정적 시리우스 세계에서 각성한 영혼은 오리온의 무대로 진보해 나가기도 했다. 긍정적(비육체적) 시리우스의 시야로 볼 때는 그들은 이제 고통에 신음하는 부정극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리온으로 과감히 나아갔다. 남은 이들은 다른 목적을 향해 그들의 치유능력을 집중하면서 시리우스 영역 내에 남기로 결정했다. 라이라에서 온 다른 긍정파들도 오리온의 분투에 참가했다. 은하계의 또다른 역사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육체적 치유를 촉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졌던 긍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아르크투루스(Arcturus: 목동좌의 일등성)의-환생을 선택하는 대신 육체를 가진 존재들에게 그들의 봉사를 제공하는-에너지들과 동맹을 맺었다. 아르크투루스는 감성적으로 치유하는 사상의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시리우수/아르크투루스* 모형(Matrix)을 구성했다. 이 모형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표방하는 전체 에너지로서 은하계 가족 내에 있는 하나하나의 물리적 행성에 그의 치유방법을 찾아냈다. 지구행성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을 여러 형태-신화적, 구전적, 종교적인-로 알아왔다. 이것은 개인이나 사회에 의해서 여러가지 목적들에 사용되는 원형적인 에너지다. 이것은 유연성이 있어서 적절한 정의 내에서 형상화 될 수 있다. 그 형태가 어떻든 육체적인 것에 대한 봉사에 헌신할 수 있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은 분열된 파편들에게 그들이 '통합된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과 그들 스스로 자가치유할 수 있다는 본래의 능력을 상기시켜 준다. 비록 작은 부분 small percentage)에 지나지 않았지만, 긍정적 시리우스의 한 그룹은 더 나아가 체화되어 환생할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인간 형태로 그들의 본성을 나타내는 것을 거부했다. 그들은 고래류를 선택했다. 돌고래와 고래는 육체적이고 극화된 세계에서 시리우스 에너지의 변형을 나타낸다. 상징적으로 물은 잠재의식의 세계를 나타낸다. 고래류들은 지구의 깊은 바닷 속에서 인간의 무의식의 해저 속에서 고요히 존재하고 있다. 그들이야말로 인간이 통합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남아 있는 것이다. 가까운 은하계 가족들의 에너지 중에서 지구에 가장 널리 퍼져 사용된 에너지가 바로 이 시리우스 에너지이다. 시리우스라는 이름은 '불꽃 튀기는 것' 혹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이고 또한 '개자리 별' 그리고 '나일자리 별'로도 불리워진다. 아마도 가장 밝게 빛나고 지구에서는 두 번째로 가깝게 보이는 별(star: 지구로부터 8.7광년 떨어져 있음)이어서 고대의 많은 문명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집트 문명이 시리우스 에너지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인식했었다. 어떤 때는 시리우스의 의식들이 3차원 밀도층의 인간이 볼 수 있도록 그의 파장을 조밀화 했던 적도 있었다. 이집트의 왕조시대에는 그들이 숭배하는 신들(이시스*오시리스*아누비스* 등)이라고 속이고 시리우스로부터 온 방문객을 맞이하는 일은 흔한 일이었다. 이런 '위장'을 한 것이 오히려 이집트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존재를 쉽게 경배하도록 해주었고, 종종 그들의 방문이, '신들'이 터놓고 지구를 걸어 다니던 지구 초창기 때의 기록들을 쏟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다른 지구문명들에게도 마찬가지로-엄청나게 진보된 천문학적 의학적 정보들을 제공했다. 심지어 오늘날의 학자들도 이러한 지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의아할 정도이다. 한편 지구의 반대편에서 발전하던 마야 문명도 시리우스와 특이한 관계를 가졌다. 진보된 의학기술과 은하계에 관한 천문학적 지식들이 마야인들에게 주어졌는데 현대의 학자들로서도 도저히 파헤칠 수 없었다. 마야문명과 시리우스의 관계는 훨씬 더 인간적인 것이었다. 이들 마야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보다 가깝고 유리한 조건에서 물리성, 육체성을 경험하기를 원했던 시리우스 영역에서 온 방문자들-지구로 환생해 온-이다. 그들과 마야인들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어서 변형의 기술도 그들에게 가르쳐줄 정도였다. 그 기술은 물질을 변형시켜 순수 에너지/의식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원했던 경험과 훈련이 끝났을 때 마야족은 인류가 좇아야 할 흔적을 남긴 채 사라져(transmuted 변형) 버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미래의 세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타임캡슐과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들 수수께끼들 중의 하나가 수정 두개골*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인간과 의식의 무한한 성질을 나타내 준다. 그것을 깊이 성찰해 보면 과거와 미래를 느낄 수가 있다. 인간은 그것의 넓게 퍼진 면을 봤을 때 얻어지는 경이로운 자료와 정감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아직은 알지 못한다. 어쩌면 어느날 이 두 개골에 암호로 새겨진 정보가 시리우스인들이 의도한 대로 인간 내에 잠재하는 기억의 불꽃을 점화시켜 줄런지도 모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여러 가지 형태로 남겨둔 주된 집단들 중의 하나다. 시리우스인들을 육체적 비육체적으로 스스로를 나타내는 다른 외계인 집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에 문명이 발달하도록 인도하는 힘이 되어왔다. 나중의 장에서 더 자세하게 조사하겠지만 이들이 인간 종족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배역을 맡았던 이들 중의 하나이다. 부정적 시리우스 행성에 대해 말해보면, 지구는 이들 철학의 비슷한 변형을 갖고 있다. '검은 마술'이나 '어둠 속의 예술' 등으로 불리는 관습들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의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집트 문화속에서는 부정적 힘을 조직적으로 숭배하는 일이 사원 안에서나 또는 성직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이 철학은 우주라는 원점 속으로 다시 포함되어 간다는 사상을 거부한다. 이러한 철학을 실행하는 존재들은 스스로를 특이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 중의 하나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책임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과 믿음이 스스로를 탈출해 보려고 애쓰는 바로 그 현실을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데 오랜 배움과 때로는 수많은 생애가 걸리기도 한다. 약간 덜한 부정적 시각으로 지구에 대하여 또 하나의 시리우스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 일루미나티 (Illuminati)*이다. 이들 일루미나티들은 지구발단의 시기에 육체적 존재로 지구에 온 외계인으로서 부정적 경향이 있는 육체적, 비육체적-어떤 때는 긍정적으로 기울어지기도 한-그룹이다.#2 이들 존재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받아 마땅한 인정(혹은 권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3 인류와 상호작용을 했던 이들 초기의 행성 외적인(off-planet) 의식들 중 대부분이 그들의 에너지나 역사를 진화시켜 지구를 돕는 원형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의 특징은 통제의 사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들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척 두려워했던 것이다. 이러한 동기가 지구발달의 그 출발에서부터 간섭하려는 시도를 한 원인이 된 것이다. 귀찮은 곤충들처럼 성가시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스스로의 힘을 자각하지 못하는 개인들만이 무력함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겨난, 지구에 대한 이런 권력 구조 내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도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이것은 결국 자신의 힘을 주장하느냐 않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시리우스의 에너지의 동시대적인 표현과 관련된 최근의 사상은 UFO를 주제로 한 문학류에 나타난 것과 같은 위협적인 외계인의 출현과 관계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심하게 부정적인 UFO 경험이나 가축절단, 그리고 '검은 옷의 사람' 등의 현상은 피해보다는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부정적인 시리우스(그리고 오리온) 집단과 연관이 있다. 때로는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그리고 오리온들) 은 태양계에 있는 보호층을 뚫고서 파괴를 가할 수도 있다. 도대체 그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초기 역사와 신들 사이의 충돌의 특징에 관한 고대 수메르의 책들을 연구해보면 우리는 지구가-전체 혹은 일부라도-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다양한 그룹들에 의해 영토분쟁 문제에 휘말렸던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왜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발달에 그렇게도 연루돼 있는지 의문지 종종 제기되어 왔다. 만약에 시리우스가 3부로 된 항성계가 사실이라면-도곤*부족의 천문학에 관한 전승이 시사하듯이-지구의 태양이 그들의 세 번째 별이며 또는 한때 그랬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지구는 그 발단에서부터 시리우스인들 사이에 영토분쟁의 일부가 돼왔는지 모른다. 이것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왜 자기들은 지구에서 무엇이든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왜 시리우스인들이 다른 외계인들의 시리우스의 내정에 그릇되게 간섭을 하냐고 비난하는 손가락질을 하는지, 그래서 많은 역사적 논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는 그들 영역의 일부라고 간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현재 태양은 시리우스 항성계로부터 단지 8.7광년 떨어져 있을 뿐인데 이 사실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우리 항성계의 한 부분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많은 초기 시리우스인들은 유전자 공학에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지구를 발단시킬 때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이 초기 인류의 내부에 DNA 코드를 잠복시켰다. 지구인들이 한 통일된 종족으로서 어떤 특정한 진동 파장에 도달하게 되면 이 암호가 부각되어 나올 것이다. 이 암호가 지구인들의 은하계적인 과거를 기억하도록 지구인들을 도울 것이다. 근래의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이 사실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하지 못하는 공포 때문에 자신들이 4차원 밀도층으로 전이해가는 것조차 막고 있다. 그들은 지구가 변천해가면 그들도 변천해야하고 그러면 존재를 마쳐야 한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를 공포 속에 떨게 하면 지구는 그 차원이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은 훨씬 강한 스스로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일들을 저지를 것이다. 육체적 외계인을 대하든 원형적인 에너지를 대하든 간에 시리우스인의 신원(identity)은 인류의 신원과 얽혀 있다. 그것은 도전과 지식으로 충만하다. 우리는 항상 시리우스가 3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그 3부 구조가 나타내는 것은 양극화로부터의 통합, 바로 지구의 운명이 이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할 점이다. 주석 설명 #1 1920년대는 반 덴 보스(Van Den Bos)나 유니온 천문대의 핀센 같은 천문학자들이, 최근에는 로터본(D. Lauterborn)같은 이들이 시리우스는 실제로 3부로 된 항성계라고 이론화하고 있는데 그러나 아직도 이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뚜렷한 자료는 나오지 않고 있다. #2 시리우스인들 뿐만 아니라 오리온 그룹은 일루미나티를 구성하고 그 구조의 일부이기도 하다. #3 이들 존재들은 시리우스 의식의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지구 발단이래 우리 행성은 시리우스 존재들과 매우 강한 연대를 발달시켜 왔고 또 그들은 인류의 주된 지지자들이었다. 오리온의 바람 (제5장) "수많은 별들에 둘러싸여 저 빛나는 별이여, 거대하게 우뚝 선 오리온, 맹수의 사냥꾼! 그의 칼은 옆구리에 매달려 번뜩이고 그의 팔에는 사자의 생가죽이 한밤의 공기를 가르며 흩어지는 머리칼의 금빛 광채..." -롱펠로우 네가 플레이아데스의 달콤한 영향을 묶어 버리겠느냐, 또는 오리온의 띠를 풀겠느냐? -욥기 38:31 "Begirt with many a blazing star, Stood the great giant Algebar, Orion, hunter of the beast! His sword hung gleaming by his side, And on his arm, the lion's hide Scattered across the midnight air The golden radiance of its hair..." -Longfellow "Canst thou bind the sweet influence of the Pleiades, or loose the bands of Orion?" -Job 38:31 두 개의 반대되는 극이 만나면 그들은 자연히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그들이 융해(통합이 아니라)를 시도하면 막대한 에너지의 힘을 방출하게 된다. 그들은 불꽃을 튀기고 변화를 이루어낸다. 물론 때로는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베가와 시리우스 항성계 내에서 통합을 시도했던 라이라 문명이 바로 그 경우다. 그곳에서 전개되던 충돌이 기세좋게 오리온에까지 확대됐다. 시작은 라이라의 마찰과 마찬가지였지만 세대를 거치면서 종족간의 새로운 전쟁으로 비약됐는데, 이것이 바로 오리온의 전쟁이다. 여러 세대가 지난 후에는 양쪽 모두가 싸워 명분도 모르는 채 전쟁의 괴로움은 계속됐다. 양쪽의 한계가 확실하게 그어졌다. 부정적인 쪽에서는 자신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지속해 나갔다. 그들의 철학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이 곧 전체에 봉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은 이 철학을 실행하는 방법 때문에 전체가 부정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지배에 대한 필요로 해석되었다. 참으로 어두웠던 시절이었다. 지배는 지구인간으로서는 결코 경험해본 적이 없는 행동 양상을 유발시켰다. 권력의 약화나 강화를 시도하기 위해 혈통의 유전적 조작은 일반적인 일이었다. 인간에게는 '검은 마술'로 알려진 행위들도 예사로 행해졌다. 그들 스스로는 너무나 공포에 빠진 나머지 누구든지 틀린 면을 갖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공격했다. 인간에게 남아 있는 칼과 마술의 전설들은 오리온의 암흑시절로부터 영적 세포 수준의 기억능력을 통해서 전해져온 희미한 회상이다. 긍정적 쪽에서는 타인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골자로 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의 비위를 맞추는 것만이 오직 살아남는 수단이라고 믿는 것이 그들의 반응이었다. 그래서 아주 흥미있는 역학이 전개됐다. 통치자로 군림하고자 하는 이들과 피해자의 역할을 기꺼이 맡고자 하는 이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들 '긍정적 극파'들은 전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포기하더라도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러나 사실은 전체의 효용있는 한 부분으로서의 그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오리온 문명은 격렬한 영적 마찰 상태에서도 기술적으로는 극히 진보된 거의 몇 안되는 문명들 중의 하나였다. 이러한 드라마가 계속해서 펼쳐지면서 영겁의 시간이 지났다.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이르는 기본적 정서조작(basic emotional manipulation)이 시작됐다. 그 조작은 최고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환생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전체적인 투쟁에 균형을 가져올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한 영혼이 시간대를 달리 하여, 입장을 바꿔가며 태어났던 것이다. 오리온의 역사에는 항상 지하 저항세력이 있어 왔다. 오랜 세월 동안에 이들 지하 세력의 힘은 그들의 붉고 거대한 베텔게우스 별(Betelgeuse: 오리온자리 중 일등별)의 맥박처럼 썰물처럼 빠지기도, 밀물처럼 강하게 밀려들어 오기도 했다. 보통은 부정극파들에 의해 해제되거나 벌을 받기 일쑤였다. 그들은 상당한 추진력을 모았다 싶으면 너무 요란하게 드러내게 되고 결국은 발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항의 철학을 결집할수록 그들의 사상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그들을 상징적으로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오는 것을 허락했다. 그들은 절대로 보여지지 않는 블랙홀처럼 변했지만 그들 에너지의 힘과 추진력은 고요한 바람처럼 강력했다. 그들 단체는 '블랙리그(The Black League)*'로 불렸다. 그들 투쟁의 상징은 검은 용이었다. 이제 드라마가 새 국면으로 펼쳐지면서 시작됐던 것이다. 그 투쟁에는 세 가지 단면들이 있었는데 통치자들, 피해자들 그리고 저항세력들(두 극의 마찰에 힘입은)이었다. 이들 블랙리그가 통치자(오리온 제국이라고 알려진)들의 노력을 방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실제의 힘은 그들의 추진력을 약화시켜 잠시 정지상태에 놓이게 하는 정도였다. 에너지는 결국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이들 억압된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엄청난 절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통제의 범위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제국은 유체들(astral bodies)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냈다. 죽음은 더 이상 자유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차원의 의식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던 고대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이단의 선생들과 연구했다. 그 중에서 소수가 오리온 성단계에서 영원히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다. 오리온의 대중의식* 믿음체계에서 해방되고 그리고 초점 맞춘 집중을 통해, 극히 일부의 개인들이 그들의 몸을 떠나(죽음) 이미 탈출한 존재들 속에(in on beings) 성공적으로 들어가거나 오리온으로부터 지구에 환생*해왔던 것이다(오리온인들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구인간들을 겨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일단 이들 존재들이 겨냥되면 오리온의 실재들은 그들이 드나들 수 있는 창구(window)를 마련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창구를 통해 들어와 지구에 환생했던 것인데 이들은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됐다. 이것은 일종의 안전장치였다. 만약 그들 자신조차도 자신의 신분을 모른다면 오리온 제국도 더 이상 추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지구의 환생순환 고리에 진입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그들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유형(pattern)대로 오리온에서 있었던 드라마를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전개해 나가는 것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에 의해 창구를 통해 즉각 추적당했다. 종종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조차도 지구의 집단 의식들 속에서 '붙잡히게 돼' 환생의 순환고리에 진입하게 되고, 환생하게 되면 그들 속에 잠재해 있는 통제하고자 하는 그 옛날의 오리온 제국의 열망을 그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었다. 절망이 극에 달하자 블랙리그는 더욱 열심히 싸우기로 결정했다. 양쪽 입장 모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정보제공자로부터 몰래 보고되는 것들이 더욱 격렬한 저항 투쟁의 불씨가 되었다. 통치자들로부터 빌려온 전술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들이 자유의 이름으로 행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유는 성취하기가 너무 힘들고 투쟁만 격렬해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랙리그는 그들이 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도 피해자들을 해방시키는 일에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좌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어떤 영적인 것에 굶주려 했지만 나타나는 것은 끊임없는 공허와 두려움뿐이었다. 아무것도 되는 게 없었다. 블랙리그는 몇 세대를 지나도록 정지된 채로, 사상이라는 것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런데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수세대에 걸친 영적 배태로 해서 하나의 씨앗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온의 모든 희망과 꿈을 구체화했지만 미움이나 두려움은 전혀 없는 한 영혼이 환생했던 것이다. 그가 태어나자 분극화 되지 않도록 에너지로나 정서적으로 중립적인 환경에 안전하게 싸여 행성 내 깊숙한 곳에서 보호됐다. 어른이 되자 그는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그가 제시하는 것은 이 모든 투쟁을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우주의 법칙을 가르쳤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긍정적인 것은 얻어지지 않는다. 블랙리그는 불로써 불과 싸워 오히려 불꽃만 더욱 일으켰지 평화를 이루지 못했다. 반드시 긍정성과 부정성을 균형점까지 통합해야 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 했다. 평화와 자유의 사상은 반드시 사랑받아야 하고 각 개인도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 자신의 영혼에 기꺼이 살고자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블랙리그는 자기들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들의 행동이 결국은 그들이 가장 혐오해오던 상황을 발생시켰던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집단적으로 일어났다. 이들 억압된 세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성*의 문이 열렸던 것이다. 아직도 그들의 갈길이 멀기는 했지만 적어도 어디서 시작할지는 알았다. 이러한 역학이 보다 높은 차원적 수준에서부터 이해되기 시작하자, 이러한 에너지를 은하계의 다른 쪽으로 옮겨 변형(Transmutation)시켜서 새롭게 시작해 보기로 결정했다. 그러한 세계를 선택하는데 보다 높은 수준에서 도움을 줄 창시자들을 불렀다. 주된 관심사는 오리온으로부터 변화를 시작할 이들 모험에 가득찬 존재들을 위한 모든 도구가 이 새로운 세상에 마련되도록 보증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들이 그들의 세상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 그때 사회보존에 대한 열망이 튕겨나오게 할 수 있는 잠재된 DNA 코드뿐만 아니라 선택의 자유의지(Free Will/Choice)가 중요한 도구였다. 그렇게 해서 선택된 세계가 바로 지구였다. 그리고 창시자들은 다양한 육체적 집단들을 지구 발단(Earth Inception)*에 수행할 수 있도록 끌어 당기기 시작했다(9장을 참조). 지구는 인류역사를 통해서 분극화를 균형 맞추기 위한 시도로 오리온 드라마를 명백하게 표현했다. 아틀란티스* 문명의 멸망, 로마제국, 끊임없이 계속되는 종교전쟁들도 오리온에서부터 기원된, 정리되어야 할 기억유형의 본보기들이다. 이러한 드라마들을 겪으면서도 인류는 살아남았고 또 전적인 압제는 발붙이지 못했다. 그러나 인류도 오리온과 같은 상황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갔는데 그 유형은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저항세력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저항세력들조차도 불은 불로써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기 시작했다. 현재의 지구와 동일한 시간대에서 존재하는 근대 오리온의 문명은 그들의 충돌을 이미 치유했다. 지구는 아직도 양극을 균형잡으려는 시도로 오리온의 과거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접하는 오리온으로부터의 접촉은 부정적인 오리온으로부터 오고 있다. 일류미나티 현상과 함께 '검은 옷을 입은 자'들의 현상은 지배를 필요로 하는 과거의 오리온이 펼쳐나가는 것이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MIBs)*은 여러 기원이 있다. 그 중 일부는 오리온이나 또는 부정적 경향의 시리우스 에너지로부터 지구에 환생해 왔거나, 나머지는 과거의 오리온인들로서 현재의 지구로 시간을 앞질러 온 자들이다(오리온에서 탈출한 자들을 추적하러 왔다가 지구의 집단 의식 속에 갇히게 된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지구를 어떤 위협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의 견해로는 인류가 각성을 하고 스스로를 해방하면 지구에서 자유를 찾으려는 억압된 오리온들을 동화시키게 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리온의 피해자들에게는 이 기회의 창구가 닫혀버리고 지구를 무력하게 만들어 완전히 통제하기를 원하고 있다. MIBs는 이러한 사상의 한 형상일 뿐이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지구 상에서는 아주 미묘한 방법으로 전개된다. 오리온에서 기원된 억압된 유형을 이행하는 개인들은 그들의 영적 기억에 따라 행동하고 절대 통제에 대한 그들의 열망을 반드시 의식하는 것은 아니다. 20세기 MIBs 접촉현상을 조사해 보면, 이들의 모순되는 행동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매우 자치적으로 움직이지만, 그들이 일심으로 인간으로부터 빼앗으려고 애쓰는 바로 그 힘들을 자신들을 위해서는 전혀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MIBs야말로 괴상하기 짝이 없는 세력 투쟁에서 장기판의 졸 신세임을 암시한다. 이 오리온 드라마는 어떤 타인들에 의해 특정한 사람들에게 행해진 실험이 아니다. 지구 변화의 일부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은 모두 그들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그렇게 한다. 이러한 변화/통합은 차원주입을 통해 창조된 전 은하계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서 통합으로 돌아가는 과정의 시초를 마련해줄 것이다. 통합된 극들은 그래서 '오리온의 빛*'이라고 명명될 수 있다. 변형계획은 창시자들이 그 과정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단계들이 세워졌다. 그 첫째 단계는 간단한 종자뿌리기와 3차원 밀도층 생명체를 지구 상에 발달시켜 강인한 유전적 계통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다음 단계는 이들이 여러 다양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었다.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현재 지구 상에 발생하고 있다. 수백만의 영혼들이 더욱 큰 영적 목적을 위해 대중적 재각성을 이루려는 것이다. 이러한 자각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긍정점과 부정점(현대 사회 속에서 보이는 대로) 사이의 간격을 더욱 넓히도록 가속화 한다. 이러한 간격의 강조는 양극화를 더욱 명확하게 하여 사회가 결정하는 선택이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즉 이 시간, 이 시점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다. 지구 인류는 오리온이 과거에 가졌던 만큼의 추악함과 고문과도 같은 고통 속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재각성을 하면서, 인류가 '통합된 전체'와 자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모든 도구들이 명확해졌다. 표면적으로는 고통스러운 오리온의 기억들이 계속될는지 모르지만 인류의 자유의 선언과 선택을 통해 그들에 대한 치유가 있게 될 것이다. 차원주입이 있었을 때 일부 개체와 집단 의식들을 유휴 상태로 남아있기를 선택했다. 그들은 원형(Archetypes)*으로서 자신들이 봉사하기를 스스로 허용했고, 필요할 때 일깨워질 수 있었다. 그 중 일부는 그들 자신의 분열체가 환생해가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좋은 예가 '멀린(아더왕 이야기에 나오는 요술쟁이 영감, 예언자)'으로 알려진 의식이다. 오리온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동안 두 극 사이의 마찰이 이 잠자는 마술가를 깨웠다. '그'는 육체적이고 비육체적인 두 관점에서 통합을 이루도록 인도해주는 힘이 되었다. 그의 의식의 분열체들은 과거 기억에 불꽃을 일으키고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중간중간 환생해 왔다. 그는 많은 세상에 많은 이름을 갖고 왔다갔지만 항상 한 존재의 고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악함까지도 비추었다. 그의 에너지는 지구발단부터 지구세계의 정의와 관련돼 왔다. 지구발단은 앞으로 나올 장에서 더 연구가 될 것이다. 그동안 이러한 드라마는 성공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서로 공유돼야 한다. 지구에 환생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온 드라마에 연관(정도는 약간씩 틀리지만)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이곳에 와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인류가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기에 있다는 믿음을 갖고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개인적 그리고 행성적인 힘을 포기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제6장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수많은 밤 잠들기 전 담쟁이 덩쿨에 덮인, 창문 너머로 완만히 서쪽으로 기울어진 오리온을 나는 바라보았네. 수많은 밤 반딧불 무리와 같이 빛나는 은빛 끈에 얽혀 부드러운 그늘 사이로 떠오르는 플레이아데스를 나는 보았네." -테니슨 "Many a night from yonder ivied casement ere I went to rest, Did I look upon great Orion, slopping slowly to the west. Many a night I saw the Pleiades, rising thro' the mellow shade Glitter like a swarm of fireflies tangled in a silver braid." -Tennyson 라이라 성단의 초기 발전 기간 동안 양극 사이에서 최초의 마찰이 발생했다. 어떤 라이라인들은 여성적 분극의 사상을 나타냈다. 직관력이 있고 수용적인 그들은 재통합의 여정은 내적인 발전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라이라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되었다. 그들의 철학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이것이 양극 사이를 심하게 갈라 놓았다. 라이라 문명이 발달하면서 라이라 종족 중 한 그룹은 부정적 경향의 집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새 거주지를 찾아 은하계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탐사를 통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젊은 행성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다. 몇 세대 동안 이 그룹은 이미 발달하고 있던 영장류와 평화스럽게 공존하면서 지구에 거주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지구의 물리적, 전자기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환경에 쉽게 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곳의 영장류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소량을 자기들의 유전 물질과 섞기 시작했다.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DNA가 지구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했다. 이들 지구-라이라이들이 영장류의 유전자를 그들 자신속에 혼합하고 있을 동안 라이라인들의 또 다른 그룹들은 라이라인의 유전인자를 영장류 속에 삽입하는 그들 자신의 소망과 창시자들의 소망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이들의 행보가, 최초로 탈출해와서 지구에 와 있던 지구-라이라인들과의 충돌을 부채질했기 때문에 지구-라이라인들은 다른 행성을 찾아 자신들의 개척지로 삼아야겠다고 선택했다. 그들의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오랜 마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 문화를 이루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그 주변 지역을 폭넓게 조사한 후에야 플레이아데스라고 알려진 오래되지 않은 푸른 빛을 내는 한 무리의 별들을 발견했다. 지구-라이라인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를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의 초기에는 이들은 매우 균형잡히고 독립적인 종족이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도는 그들이 매우 새롭고 안정된 별무리를 선택한 데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조화와 진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초로 한 문화를 창조하려 했다. 일단 개척지 계획이 알려지자 라이라인들의 혈통으로서 새 안착지를 소망했던 이들도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다른 한 지역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초기 플레이아데스인들(지구-라이라인들)은 자신들 공동체의 인생방식을 만들려는 열망과 함께 고도의 직감력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전체는 개인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런 열망을 갖고도 이들이 라이라 뿌리로부터 격리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성숙해가는 데는 몇 세대 이상이 걸렸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더 없이 철학적이고, 기술적으로는 그들의 내적 발전과 균형잡힌 속도로 진보해가는 새 문화를 발전시켰다. 몇 차례의 충돌이 있기는 했지만 이들 새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창조했던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안정적으로 남아 있었다. 세대를 거치면서 이 공동 사회적 경향이 짙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평화와 안정을 너무나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서 심한 공허감이 나타날 정도까지 깊숙이 그들의 자연적, 인간적인 경향에 젖어 있었다. 마찰이나 그에 따른 해결책, 그런 것들에 의해 생겨나는 각성등은 전혀 없었다. 자연히 그들 내부에서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의 일부는 소리쳐 들려지기를 원했던 것이다. 절망에 찬 이들은 그들의 라이라 선조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 부름에 응답한 라이라인들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자신을 분리한 문명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주변 우주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 다 라이라의 후손들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리온의 괴로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오리온의 투쟁에 대해 알게 되자 그들 내부에서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그들은 열정을 느꼈다. 다시 한번 그들은 살아 있음을 느꼈고 깊은 사명감이 그들 영혼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에 봉사할 것을 부추겼다. 그것은 그들이 오리온의 부정성과 싸울 것을 공약했던 것이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들은 많은 매체들을 통해 오리온 투쟁 속으로 직접 합류했다. 일부 영혼들은 그 투쟁을 이해하기 위해 양극성의 경향(긍정극과 부정극)속의 체제로 직접 들어갈 것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오리온 투쟁 속으로 환생해 들어간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대부분은 그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의 환생, 순환 고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머지 일부는 블랙리그와 연맹을 맺거나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로 환생해서 오리온 제국의 확장을 억누르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부정성에도 대항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그들은 그들 자신 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과 더욱 맞서 싸웠던 것이다. 투쟁은 계속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잠재하는 그늘진 자신들과 싸우는 것처럼 오리온의 부정성과 열정적으로 투쟁했다. 투쟁 가운데서 진실을 발견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의 부정성에 대한 미움을 영속시켰다. 오리온 제국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나서야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으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켰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탄 행성이 그들의 과거 행동의 회상이라도 되는 듯 그들의 성단계 안에 여전히 있었다. 그 행성이 흔적조차 없어지게 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마침내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이었다. 수준 높은 존재 차원에서, 오리온 드라마에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한발짝 뒤로 물러섰다. 그들은 그 상황을 평가해 보았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해결책이 구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들은 그 충돌을 은하계 내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기로 동의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선택에 직면했다. 그들의 에너지를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 자신의 문제를 오리온 투쟁과 같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들은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의 힘을 모아 전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들은 부정성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정체된 상태가 되었다. 그들은 기다렸다. 또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주춤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중에 지구에서는 지구 발단 계획이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라이라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 계획의 감독관이었는데(창시자들 밑에서),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다른 육체를 가진 그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였다. 그 착수 계획에는 외계로부터 근원된 유전자적 구조뿐만 아니라 지구로부터 온 유전자적 구조도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래서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다시 한번 지구와 관련되는 것에 대해 주저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라이라인들은 솜씨 좋은 계책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갖게 될 혜택에 관해서도 나열해서 지적해 주었다. 원래 지구 영장류의 유전인자를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몸 속으로 혼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라이라인들은 지구에 발전시킬 종족을 위해서는 플레이아데스인의 DNA와 그에 따른 어떤 양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지했다. 그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들 자신의 부정성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다. 그들에게 제시된 계획은 이러했다. 지구 상에 이미 살고 있는 종족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플레이아데스인들의 DNA를 옮겨 와서 외계인의 뿌리를 가진, 인간류와 비슷한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구인들의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조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는 지구종족의 발달에 간섭하려는 것이 허락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결 기간 동안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상에 발달해 가는 종족을 관찰하고, 그들이 바른 과정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상호교류를 하고, 그리고 자신들도 인간의 부정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플레이아데스인의 과거의 고통을 대리적으로 치유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었다. 다시 한 번 라이라인들과 연결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 중 한 그룹이 마침내 이 계획에 동의했다. 이러한 동의로 해서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원시문명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수천 년간에 걸친 상호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많은 고대동굴의 벽에 장식으로 그려진 외계인과 우주선의 그림, 수많은 고대의 기록들이 이들 하늘에서 온 신들의 행동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들 외계인들은 오늘날의 인간이 행하는 정도 만큼이지만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여겼다. 그리고 당시의 원시인들의 견해로는 이들 외계인들은 틀림없이 전지전능한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다. 인간류와 비슷한 종족들은 어느 일정 수준의 차원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나 마술적인 인물들에게 자기 개인적인 힘을 포기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이러한 것이 인간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력의 꿀맛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 권력을 휘두르기까지 했다. 그들 중 일부는 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공포심을 사용하기도 했다. 발전하는 지구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영적 차원에서의 약속이 개인적인 야망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변형되고 말았다. 질투하는 신들에 관한 많은 고대의 신화들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3을 포함한 또 다른 성단으로부터 온 외계인들과 직접 연관된 것이다. 이러한 권력의 분탕질이 발생하자 이들 외계인들에게 그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히려 화만 내게 되는 것이었다. 수천 년 동안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확장을 해왔고 그러면 그들의 원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상기되어야만 했다. 결국에는 이러한 상황의 모순에 대한 해답을 그들도 알게 되었다. 애초에 그들이 이 계획에 참여할 때 그들 자신의 부정성과 접촉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그들의 소망은 응답받았던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에 연결된 이 상호교류의 기간 동안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와 동일한 연속체로부터 왔었다. 그들의 접촉과 교류는 그들의 발전과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아직 숙달하지는 못했다. 20세기가 돼서야 지구는 각각 틀린 시간대로부터 동시에 오는 수많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 중간중간 계속되긴 했지만, 초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인간을 더 이상 어린애들로 취급하지 않고 인류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지구가 고도의 기술 시대를 열어가자 종족 보존을 위한 DNA코드를 활성화 할 중요한 대중의식의 필요 때문에 이들은 지구를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육체를 가진, 또는 비육체적 외계인들이 인류를 주시해 왔고 대부분 미세한 방법이긴 하지만 상호교류와 의사교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구와 물리적으로 대단히 호의적인 접촉 계획을 시작한 이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었다. 이 계획은 1930년대부터 실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와서야 넓은 범위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빌리 마이어*라는 스위스인이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인 우주 여인과 수천 시간의 교류를 기록했던 적이 있다. 그는 고도의 사진 감정 기술을 사용해서도 결코 가짜로 증명할 수 없었던 수 많은 플레이아데스 우주선의 사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플레이아데스인들(그리고 그들의 연맹이 DALs*)이 여러 다양한 사건들을 그에게 목격시키기 위해 그를 시간의 앞쪽으로도(과거) 그리고 시간의 뒤를 향해서도(미래) 데리고 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접촉은 공개되는 바람에 크나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접 그에게 준 금속표본과 같은 증거물을 제공했는데, 저명한 IBM 과학자들이 분석하고 영상촬영을 했다. 이 분석에서 이 금속 표본은 튤리윰이라는 아주 귀하고 비싼 원소를 포함한 매우 특이한 물질들의 배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분석해보자 그 표본은 결국 사라져버렸지만 그 분석에 대한 촬영필름이 아직 남아 있다. UFO 현상을 연구 조사하는 학계에서는 이 경우가 바로 목욕탕물을 퍼내버리기 위해 목욕탕 속에 있던 아기도 함께 퍼내버린 경우의 고전적인 예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너무 쉬웠던' 까닭에 속임수로 간주됐던 것이다. 마이어는 사진이 조작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모양을 만들어보려고 시도했었는데 이 모형이 발견되자 이 사건 전체는 사기극으로 낙인 찍히게 됐다. 셈야제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전해진 1970년대의 기록이 현대에 와서야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종족 역사의 일부를 알려주는 것과 함께 영적 진실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어떤 가르침은 다가오는 새시대와 관련된 절박한 자연 재해와 인간이 만드는 재난에 대한 경고이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인간에게 다가오는 대격변에 대해 경고해주는 것을 그들의 접촉 철학으로 삼는, 역사 속의 귀소본능으로부터 온 존재들처럼 여겨진다. 이런 가르침이 알려졌을 때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 것인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이들 가르침과 오늘날의 집단 의식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집단적 의식 때문에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지구의 운명이, 재난을 맞는 미래로부터 점점 책임감이 따르는 미래로 옮겨졌던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 가르침이 이러한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주어졌기 때문에, 아마 이들 가르침은 그 전의 사고를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인류에게 다가오는 일들에 대한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예측의 결과는 최근에 대중 의식의 차원에서 인류가 내린 선택과 변화를 반영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들에게 오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접촉(육체적인 형태나 텔레파시의 형태 모두)은 각각 다른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자신들이 마이어가 접촉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래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의 어려웠던 과거와 왜 그들이 지구를 접촉하는 데 있어 어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접촉에는 자신들을 위한 동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그동안 배운 것에 대해서 지구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외계인 접촉(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납치 경험 등)에 빛이 비춰지도록 사회를 돕고 있다. 그들은 진실하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뭐든지 이 지구 행성이 은하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적인 견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현재 지구와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 시험적인 입장인데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갖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그들은 우리 지구인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나 또는 어린애처럼 통제하기 위해 간섭해왔다. 그 중 어떤 분파는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류를 조작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제는 수치의 근원이 됐던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고 또 인간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간섭으로 해서 인과응보와 업보의 환생 순환이 만들어졌다.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 업보의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박하다. 지구에 대한 영구적이고도 고질적인 간섭의 유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면한 가장 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와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그들이 지구 인류와 육체적으로(4차원 밀도층의 형태로)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변장하거나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지구 위를 걷게 되는 최초의 외계인이 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이 하늘에서부터 온 그들의 사촌들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것만큼,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들의 이웃 형제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포용할 때까지는 개방된 접촉을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지구행성에 달려 있고 결정할 장본인들은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유산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치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주석설명 #1 다른 분파들이 지구 은하계 이웃의 다른 성단을 점령했다. #2 육안으로는 우리는 단지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일곱 개의 별을 볼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견해로는 플레이아데스 점령지를 구성하는(지구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거주할 만한 행성만 해도 수백 개가 있다고 한다. #3 이들 신화의 예들이 수메르의 엔릴*과 엔키* 사이의 충돌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셋*과 오시리스 신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전형적인 충돌인 것 같다: 많은 문명들이 서로 적수가 되는 비슷한 모습의 신화들을 갖고 있는데 아마도 같은 이야기의 각각 다른 해석인지도 모른다. #4 부정적인 집단(예를 들면 시리우스인들과 같은)들이 1930년대에도 접촉을 시작했다는 표시가 있고 그들의 부정적인 행동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과 같은 호의적인 그룹에 의해 대항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대량의 접촉 행위들(부정적인, 그리고 긍정적인 경향의 그룹 모두 다) 20년 주기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30년대, 1950년대, 1970년대, 그리고 아마 1990년대를 보게 될 것이다. 제 7장 아르크투루스의 대문 "진실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면 그는 바람에게로 간다. 바람은 그를 위해 전차 수레바퀴의 구멍과도 같이 그 곳을 열어주네. 그곳을 지나 그는 더 높은 곳으로 오른다. 그는 태양에게로 간다. 태양은 그를 위해 드럼의 구멍과도 같이 그곳을 열어주네. 그는 달에게로 간다. 그는 슬픔이 없는 세계로 간다..." -브리하드 아란야카 우파니샤드 "Verily, when a person departs from this world he goes to the wind. It opens out there for him like the hole of a chariot wheel. Through it he mounts higher, he goes to the sun. It opens out there for him like the hole of a drum... He goes to the moon... He goes to the world that is without sorrow..." -Brihad Aranyaka Upanishad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할 때 어떤 존재들은 비육체적 형태로 남아 있기로 결정했다. 이들 실재들은 3차원 밀도층의 지구와 같은 보다 조밀한 현실세계의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랑이 넘치는 존재가 될 것을 선택했다. 발전을 거듭하는 물리적 세계에서 진화하는 생명체는 다른 영역으로부터 원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그들은 자각했다. 이러한 도움은 원형, 천사들, 안내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은 영향 등의 형태로 오게 된다. 이들 존재들은 아르크투루스*라고 불리는 별이 있는 지역으로 자연히 끌렸다. 처음에 그들이 아르크투루스 지역의 항성 범위(star field)에 끌렸을 때는 바깥에 드러난 모양은 현재의 그것과는 조금 틀렸지만, 그 지역의 에너지는 변함없이 그대로였다. 아르크투루스 근처에는 시공간의 구조 속에 대문이나 혹은 교차로라고 부를 수 있는 어떤 것이 있었다. 이들은 곧 이 대문이 최초의 차원 주입 이래 어떤 존재들이 서식하고 있는 거의 모든 지역을 차원적으로 소통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제서야 그들은 그들의 목적, 즉 깨달음의 여러 수준에서 의식체들을 돕는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의 목적은 다면적이다. 그중 하나의 사상은 그들은 인간류(humanoidkind)에게 하나의 이상형으로 봉사한다는 것이다.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개인이나 사회의 미래의 자신 (Future self)*들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천성적으로 그들의 에너지는 긍정적 잠재력과 어떤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통합을 끌어내는 자력성이 있다. 그들은 지구의 진화가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지구에 투영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단 인류가 비육체적으로 진화하게 되면 이상적인 목표는 아르크투루스의 대중의식과 비슷한 의식 상태를 성취하게 된다. 그들은 의식은 진화한다는 사상을 행하는 집단 모형(group matrix)으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인간에게 종종 천사*들로 나타난다. 천사의 목적 중 하나는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감각으로는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인간에 대해 매우 헌신적이다. 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들을 통해서 육체성에 관해 배울 것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들의 본질은 다분히 영적이다. 그들의 에너지는 창조성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의 갑작스런 고조나 출현으로 느낄 수 있다. 그들과 직접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사람의 신앙형태에 응하여 나타나게 된다. 보다 전통적인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는 천사로 나타나게 된다. 좀더 현대적인 구도자에게는 아마도 미래의 구도자의 모습이나 혹은 외계인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어느쪽이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그것은 육체를 가진 존재와 결국은 '통합된 전체'에 봉사하고자 전념하는 진실로 사랑이 넘치는 존재와의 상호교류인 것이다. 그들은 물리적인 것, 육체를 가진 것에 봉사하기 때문에, 어떠한 행성에 살고 있는 인간류* 형태의 존재뿐만 아니라, 인간류의 진화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진화과정을 겪는 보이지 않는 왕국들과도 상호작용을 한다. 모든 행성은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신성한 왕국(Devic* Kingdom: 식물, 광물질, 동물왕국의 의식에너지를 말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이들 행성에 있어서 신성한 왕국의 보다 차원 높은 양상으로서 작용한다. 다시 말하자면 아르크투루스의 의식들은 미래의 진보된 이상형을 반영해주는 사상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인들 중 일부는 봉사하기 위해 육체를 갖는 경험을 해보기로 선택했다. 그들은 출생과정을 거쳐서 육체성, 물리성에 들어가기 보다는 이미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육체속에 '걸어 들어가기(walk in)*'를 선택했다.#1 그들은 이렇게 해서 환생과정에 들어가야 할 필요(말하자면 이에 따르는 업보의 강박 karmic compulsion)가 없다. 영혼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여러 종류의 합의에 의해 일종의 '교역(trade)'이 이루어졌다. 정서적으로 고통에 처한 인간의 영혼은 치유를 위해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고 호기심이 많은 아르크투루스인은 잠시 어떤 행성에 몸을 입고 오게 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이 육체를 가진 존재들을 위해 제공하는 주된 봉사는 정서적인 치유이다. 아르크투루스라는 것은 어떤 구체적인 장소라기 보다는 오히려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아르크투루스의 영역 내에서 충격적인 죽음(혹은 충격적인 삶)을 했던 지구의 영혼들은 치유를 받게 되고 재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지구와 차원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에 환생해 온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택하지 않은 이상은 이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제 막 탄생하려는 사람들을 치유(healing) 해주고 이제 발생되는 육체를 가진 생명에 대한 그들의 열망과 선택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비육체적 의식이 육체성과 성적인 것에 강력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의 견해로는 육체적인 것과 성적인 것은 같은 표현이기 때문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어린 시절이나 성인이든간에 성적 학대를 당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성적 치유를 제공하는데 특별히 정통하다. 이러한 경우에 학대를 한 사람이나 학대를 당한 사람 모두가 고통스러운 입장이기 때문에 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는 이들을 치유하는데 자양(nurturing)을 동일하게 주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모형을 치유에 이용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일 수도 있다. 고통에 처한 사람들에게 고래류들, 특히 돌고래들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의 모형으로서 대표될 수 있다. 돌고래들은 상당히 성적이고 또 그들의 사랑에 대한 표현이 무조건적이기 때문에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치유에너지의 육체적 표시 형태로 봉사할 수 있다. 이 치유의 모형은 매우 깊은 차원의 섬세한 치유를 보장하는 완전히 호의적인 것이다. 인간이 죽게 되면 인간의 의식은 이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통과하게 된다. 인간의식은 그곳에서 더욱 큰 현실 세계에 대한 각성이 있을 때까지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게 된다. 충격적인 죽음을 당한 인간의 경우에는 깨어나려는 영혼이 원활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큰 부드러움과 치유가 나누어지게 된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증언하는 터널 끝에서 느꼈던 불빛들이 사실은 아르크투루스 진동의 표시이다. 이러한 진동은 지각하는 자신의 신앙 형태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진다. 아르크투루스는 주로 6차원 밀도층이기 때문에 예수나 부처의 진동으로 지각되는 수가 많다. 이 빛은 개개인의 보다 차원 높은 자신(그리스도 자신), 혹은 미래의 자신과 동등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의미로는 죽음의 과정을 거치면서 한 개인은 보다 높은 차원의 자신과 합병하게 되는데 이 보다 높은 차원의 자신은 우연히도 아르크투루스 영역과 거의 똑같은 파장의 범위를 나누어 갖고 있다. 그곳에서 치유가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창조된 것들 중에서 아르크투루스 진동만큼 완전하게 인간 영혼을 치유하고 자양을 공급하고 재생시켜 주는 rejuvenate)것은 달리 없다.#2 아르크투루스 진동과 동일한 또 하나의 개념은 창조의 이상이다. 누구든지 창조를 하는 동안은 창조자의 에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말하자면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창조자의 '전달자'로서 봉사하기 때문에 그 진동은 창조자의 그것과 비슷하다. 어떤 의미로는 인류는 항상 창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르크투루스는 시작에서부터 인류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 아르크투루스는 하나의 별이라는 의미 이상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한 개인이 그 내부에 지니고 있는 하나의 파장이다. 그것은 창조와 치유와 진화의 파장이다. 아르크투루스 파장은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발전하는 물리적 행성들의 발단에서부터 그들과 함께 해왔다. 아르크투루스의 파장은 은하계 가족들의 표현으로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이면의 움직임-차원 주입의 전체적 이상 속에 항상 존재하는-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저변에서 우리 인간과 항상 변함없이 상호교류하기 때문에 지구 행성의 주변 환경은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를 종종 개인들을 감성적으로 폭발시키려 하는 어떤 형태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예가 수정체 모양의 구름*, 즉 장대한 구름의 형태가 스스로 원반 모양을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우주 비행물체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지 지구의 주변환경이 영적 수준에서만 자각할 수 있는 어떤 에너지를 그렇게 해석할 뿐인 것이다. 이들 영적인 '우주선들'은 인류가 보지 못하고 있는 은하계와의 연결을 인류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분극화된 현실세계 내에서 아르크투루스는 그 자신이 진화하고자 하는 성질의 또 다른 양상을 반영해 주는 상대가 되는 지역을 선택했다. 그 상대는 안타레스(Antares)*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차원이 교차되는 곳 혹은 차원의 출입구 내에 아르크투루스와 안타레스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이 지역 에너지의 중요한 초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에 환생해온 의식체들의 대부분은 단지 아르크투루스 진동만을 지나온다. 그 나머지 일부의 의식체들은 아르크투루스에 도착하기 전에 안타레스를 거쳐올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들 개인들이 바로 대중의식의 유형들, 모형들, 세포 차원의 진화와 직접 연결되어 일하게 되는 것이다. 안타레스는 또한 지구를 포함한 은하계 사분원(1/4)과 안드로메다* 은하계 사이를 차원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지점이다. 안타레스/안드로메다 연결점은 존재의 추상적 관념을 활성화 해주고-육체를 가진 종족들이 그들의 과거 유산을 기억하는-그들의 과거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의식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탐구되는 다른 종족들 대부분은 지구행성과 사적인 합의가 있었다. 아르크투루스와의 연결을 유동적이고, 유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지구 상의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의 여러 가지 표시 형태가 연구될 수 있다. 첫째로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는 하나의 공동협력체를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가 감정적 치유의 노력을 기울이는 곳은 어디든지 시리우스 에너지가 육체적 치유를 촉진해주고 있다. 이집트인들은 일찍부터 이러한 관계를 알았고 그들의 제사에서 아르크투루스/시리우스 모형의 에너지를 불러들여 도움을 청했다. 아누비스(Anubis)*라고 알려진 신은 바로 시리우스의 원형이었지만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와 함께 일했다. 아누비스는 개인들을 저승(the astral)으로 인도하거나 또는 육체적 죽음의 과정을 겪게 되는 이들을 인도했다.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을 시작한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로부터 온 에너지들이 있었다. 아누비스를 상징하는 재컬(시리우스의 원형으로서)의 표시는 이집트인들이 이러한 연결을 알고 있었다는 노골적인 증거다. 아누비스(시리우스의 원형으로서)는 몸과 분리된 영혼을 치유가 기다리고 있는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인도했다. 오리온이 충돌하기 쉽고 분극화된 인간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만큼 아르크투루스는 통합하는 인간의 성질을 나타내준다. 멀린(아더왕 이야기에 나오는 요술장이, 예언자)의 원형이 종종 두 극을 이어주는 일종의 교량으로 표시되어 왔다. 두 극이 통일(unification)을 시도하면, 그 연합이 발생하기 전에 두 극이 모두 그 위에 설 수 있는 공동의 바탕(common ground)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멀린은 폭발적인 오리온과 치유의 아르크투루스 사이에 교량이 돼 주는 것이다. 그가 바로 공동의 바탕인 것이다. 멀린의 에너지가 지구뿐만 아니라 양극화를 경험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은 확연히 알 수 있다. 마술이라는 것은 변화를 점화시키는 양극 사이에 일어나는 마찰로부터 만들어진 불꽃이다. 지구 발달 초기에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잠시 인간들에 의해 지각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들을 조밀화하는데 동의했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무리아*라고 하는 고대문명에게 치유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상호교류를 했다. 이들 상호교류의 기억은 3대에 걸쳐 전달됐다. 레무리아인들은 지구의 여러 곳으로 이민해 갔는데 이들의 기억도 그들과 함께 전해졌다. 이스터* 섬에 남아 있는 석상들이 아르크투루스인들의 직접적인 상호교류의 결과가 물리적으로 남아 있었다는 몇몇 학설들의 근거다. 이들 석상들이 세워진 의미는 이들 조밀화된 아르크투루스인들에게 조공을 바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석상들의 위치는 하늘을 향해 있으며 지긋이 먼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아르크투루스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결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에너지는 인류와 항상 함께 있어 왔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바깥을 바라보는 대신에 자신의 내부를 관찰해 보면 아르크투루스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가능한 한계까지 진화한 상태가 바로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인간이 진화의 소용돌이에서 당당하게 더욱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고 격려해준다. 우리의 마음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집이고, 우리의 마음은 바로 아르크투루스가 지나는 통로인 것이다. 주석설명 #1이것은 흔히 발생하는 일은 아니다. '걸어 들어가는(walk-ins)'으로 불리워지는 많은 사람들은 '영혼의 합사(soul braiding)'라고 부를 수 있는 일반적 과정을 경험했다. 이 과정은 서로의 의식을 교화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이 자신의 에너지의 보다 높은 파장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의식이 들어오는 것으로 잘못 이해될 수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원래 의식(original consciousness)의 증대와 통합이 있게 되는 것이다. #2 사후 세계를 경험해본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죽은 후에 만나게 되는 밝은 빛에 대해서 통렬하게 언급해왔다. ??(무디의 사후인생(Moody's Life After Life))에 보고된 자료에서 다음처럼 기술했다. "밝은 하얀 빛(A brilliant white light)이 나에게도 다가왔다. 그 빛이 너무나 밝아서 나는 그것을 바로 꿰뚫어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 보니 너무나 고요하고 좋았다. 지구 상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평화스러운 곳이었다." 죽은 후에 아르크투루스 진동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이 경험과 동일시될 수 있다. 제 8장 지구 발단 "신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 대로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Genesis 1:26 누구의 형상을 따라 지구 인간이 만들어졌을까? 지구의 오래된 성서들은 인류의 발전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들에 의해 인도되었다고 암시하고 있다. 인류학자들까지도 호모사피엔스의 특이하게 빠른 발달을 알고 있다. 어떤 인류학자들은 호모사피엔스족이 짐작된 시간대보다 수백만 년이나 앞서 출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네안네르탈인* 사이의 진화적 발전은 2백만 년 이상이 걸렸다. 호모사피엔스*(크로마뇽인*)가 약 3만 5천 년 전에 나타났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인간의 잔해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중에 몇몇 인류학자들은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훨씬 이전의 호모사피엔스의 잔재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들 잔재들은 크로마뇽인보다 앞선 2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모사피엔스는 진화적인 전조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언급되어야 한다. 어느것도 호모사피엔스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그 종족은 말하자면 그냥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연 외계인들이 지구 진화에 연관이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지구 인류로부터 무엇을 얻어낼 수 있었을까? 아마 그것은 그들 자신들의 진화를 가속화 하는 한 방법이리라 생각된다. 지구발단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주된 세 그룹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우리는 그들은 창시자들, 라이라 그룹, 시리우스 그룹으로 확인한다. 창시자들은 비육체적 상태에서 발단을 촉진했고 계획의 통괄적인 고문관이었다. 이러한 비물리적 영향을 알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물리적으로 이 발단을 주도하고 그 계획을 보조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 그룹을 고용했다. 각각의 그룹들은 이 계획에 개입하는 스스로의 동기를 갖고 있었다. 개입동기는 서로가 달랐지만 목적은 하나였다. 지구에 인간류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의 진화에 자신들이 갖게될 혜택 때문에 개입했다. 만약에 그들이 인류와 상호교류가 있게 되면 그들의 옛날 고향의 발달 과정에 일부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부정과 사고들이 펼쳐지는 세상에 환생해 들어가지 않고도 부정과 통합에 대해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라이라 그룹에 의해 설득되었는데 이들 라이라 그룹은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발달하고 있는 지구 인류와의 유전자적 조화를 잘 알고 있었다. 라이라 그룹(다양한 라이라 종족들의 배합)은 항상 실험적이었다. 인간이 어떤 본능적인 충동(출산과 같은)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이들 외계인들도 그들의 '창조자'들을 열심히 모방하는 그들 자신의 충동성을 갖고 있었다. 창시자들의 '자손'들은 본능적으로 유전자적 씨뿌리기를 수행했다. 이들 창시자들은 동종번식이 종족을 끊기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 은행에 저장해둘 새로운 혈통을 끊임없이 찾았다. 라이라그룹이 지구에 개입한 다른 중요한 동기가 또하나 있었다. 라이라의 자손들(베가, 시리우스, 오리온 등) 사이에 충돌이 계속 있게 되자 그들은 분극화(양극화) 되었고 평화적 공존에 실패를 거듭하는 문명 창조에 지쳤던 것이다. 그들은 지구만은 분극화보다는 통합을 기초로 한 행성이 돼야한다고 결심했다. 라이라그룹은 다른 성단계로부터 분극의 씨를 갖고 와 전달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시작부터 통합된 행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그들은 지구 발달을 위한 그들의 엄격한 계획을 조직적으로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창시자들은 좀 다른 계획을 갖고 있었다. 창시자들은 지구야말로 오리온 드라마를 치유하게 될 마지막 근거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충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극화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창시자들은 은하계 가족들이 이 지구 상에서 분극화가 해결되는 경험을 통해 통합에 관해 배우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창시자들은 라이라 그룹이 그들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허락해 주었는데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는 거대한 우주적 계획을 지지하는 쪽으로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시리우스 그룹의 시각으로 볼 때 자신들의 개입 동기는 지구가 자신들의 서식처(본거지) 와 한층 가깝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지구가 시리우스 3부 성단계 내에 속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자신들이 지구 유전자 조작에 권리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를 포함해 점령지를 확장하기 위해 인력 노동자들로서 봉사해줄 지구 상의 원시 인간류를 설립하는데 그저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갖고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지지했다. 드디어 지구발단의 계획이 시작됐던 것이다. 수천 년에 걸친 지구발단 계획의 초기 단계 동안에 라이라인들#1은 지구 영장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을 주의깊게 관찰했다. 가끔씩 그들은 견본을 채취해서 DNA구조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기도 했다. 발달의 결정적인 시점에서 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그리고 다른 그룹들)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지구 영장류에 삽입하기 시작했다.#2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점점 명백해졌다. 이것이 확연해지자 결정적인 원형 실험이 시작됐다.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인류의 시작을 미약하게나마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남아 있는 얼마 안되는 유산들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어느 종류의 종족이 지구를 물려 받을지를 둘러싸고 발생했던 대하드라마에 관해 상징적인 참고사항을 보유하고 있다. 언급한 대로 라이라 그룹은 통합에 그 근본을 둔 하나의 종족을 원했다. 그래서 라이라 그룹은 이 새 종족은 양극-혹은 '선악'-에 대해 어떤 지식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들 라이라 그룹은 이 인간들이 통합의 완전한 매체로서 발전하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새 인간들의 주변환경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그들은 이 새 인간들이 자기네들이 그랬던 것처럼 분극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이라 그룹은 이들 새 인간들의 입장에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다. 수세대에 걸쳐 영장류와 외계인 유전자 사이의 작업 후에 라이라 그룹은 '지구의'라는 뜻의 '아담*'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된 인간원형을 개발했다. 그 아담 원형을 지구 행성의 여러 지역에 환경적응성을 시험해 보기 위해 흩어놓았다(수많은 아담들이 있었다). 이 원형이 만족할 만한 정도로 환경에 적응할 때쯤 그 아담들을 다시 소환해 들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세기 2:21) 유전자 복제와 유전자 공학을 통해 여성 원형이 창조되었고 '이브*'로 불리웠다. 이들 아담과 이브들은 다시 여러 지역으로 되돌아가 주의 깊게 관찰되었다. 양극(분극)에 대한 어떤 지식도 없는 종족을 창조하려는 그들의 열망에서 라이라인들은 원형창조 작업에 참가했던 모든 이들에게 이들 원형들에게는 양극화에 대한 어떤 지식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모든 신성한 존재들에게 부여된 선택의 권리를 실제적으로 부정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신들이 행한 말의 의미를 알아차릴 수 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양극 polarity)을 알게 하는 나무* 의 실과는 네가 먹지 마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기 2:16) 라이라 그룹과 함께 일했던 시리우스인들은 이 철학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리우스인들은 이러한 종족을 창조하는 라이라인들의 개인적인 야망이 인간류의 권리를 잘못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인간류의 발달을 원하기는 했지만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자신들이 이들 새 인간들에 대해 순수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이중성에도 불구하고 시리우스인들은 중간에 개입하기로 결정했고 그래서 인간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시리우스 그룹은 인간에게 경고한다. "뱀#3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 그들 존재와 연관된 결정을 내릴 필요와 선택이 제공되자, 인류는 3차원 밀도층 의식을 달성했다. 인류가 '신'들로부터 속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은 지식을 선택했다. 일단 양극화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하게 되자 그들은 물리적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자의식 혹은 '나'에 대한 지식을 갖게됐고 자각하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창세기 3:22) 말할 필요 없이 라이라 그룹은 유쾌하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나서 인간이 생명의 나무(신성한 유산)를 알게 되는 것을 부정했다. 그래서 인류는 은하계가족, 그리고 '통합된 전체'와의 연결에 대한 것이 전혀 없이 스스로 발전하도록 강요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진실로 도전이 된 것이다. 인간이 이 지식을 찾아내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하기 위해 라이라 집단은 주의를 기울였다.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그들은 인류에게 유산을 남겼다. 해결책에 대한 지식은 남기지 않은 채, 오리온의 유산(상징적으로 칼로 그려진)을 남겨준 것이다. 고대 수메르의 원전에는 이들 천사그룹들은 여기서는 생명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기계적 혹은 로보트식 발명품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생명의 나무의 어학적 번역은 무엇인가? 수메리아 언어로 생명의 나무는 GISH.TIL이다. GISH는 인간이 만든 고안품이고 TIL은 미사일이란 뜻이다(아직도 이것은 근대 히브리어에서도 그렇다). 생명의 나무라는 것은 실제로 나무라기보다는 생명에로의 탈 것, 혹은 우주선이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수메르의 번역물에는 이 로켓선과 이들 로켓선에 경배를 보내는 인간들에 대한 확실한 묘사가 있다. 생명의 나무로부터 인간을 멀리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 지키게 한 이들 신들의 행동은 실제로 인간 자신의 유산에 대한 지식을 부정하는 일이었다. 더 이상 지구인간이 터놓고 신들과 섞여지내거나 그들과 함께 행성을 떠나거나 하는 것들이 허락되지 않았다. 인간은 천국에서 추방된 것이다.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방해했던 시리우스 그룹*은 어떻게 됐을까? 이러한 간섭으로 그들은 지구 발달에 더욱 힘차게 연결됐다. 그들은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몇가지 계획은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야말로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됐다. 라이라 그룹과 유전자 계획을 진행했을 때 그들은 인간의 세포내에 잠복해 있는 DNA코드를 삽입시켜 놓았다. 이 코드는 문명이 영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할 때 발생하는 가속화된 진동에 의해 격발되게 될 것이다. 지구가 자각하고 4차원 밀도층(현재 발생하고 있다)으로 향해서 가속화 해나가면 이 코드가 활성화 될 것이다. 일단 이 코드가 활성화 되면 인류는 모든 것, 전체를 볼 수 있는 정도까지 마치 코일을 풀듯이 제한된 시야를 풀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리우스 그룹 나름대로의 인간이 생명의 나무에서 과실을 따먹는 것을 허락하는 방법이 된 것이다. 행성 지구의 초기 씨뿌리던 자로부터 인류는 도전을 받아왔다. 앞에서 말한 대로 '어린애들'은 '부모'의 깊이 자리잡은 태도와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실제로 지구가 불공평과 자유의지의 결핍과 같은 시각에서 종족의 씨가 뿌려지게 된 것이라면 몇몇 인종들이 왜 오늘날까지 코카시안/아리안족(라이라 그룹)이 우월하다고 하는 믿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을까? 인종적 편협성의 원뿌리가 행성의 종자 뿌리기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가장 오래된 교과서가 구도자들에게 이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수메르인*들의 기록에 아프리카의 광산에서 신들을 위해 일했던 '검둥이'에 대한 참고가 제공되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인류는 그의 조상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전달하고-이에 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류에게 드리워진 이 신의 저주로부터 떨어져 자유스러워지는 것이 지구 상에 인간종족의 진정한 해방에 대한 열쇠가 될 것이다. 지구의 과거역사에서 인류는 신들로부터 상충되는 신호를 받아왔다. 어떤 때는(그 중의 몇은 수메르 원전에 기록되었는데, 예를 들면 대홍수같은) 인류는 버려져서 이 지구 상에서 죽어가도록 내동댕이쳐졌음에도 이들 신들은 그들의 우주선에 그냥 남아 있었던 적도 있었다. 이러한 때에 어떤 신들은 '불법적으로' 몇몇 선택된 인간을 구조했다. 이것이 위기의 순간을 맞은 인간종족 내부에 감정적 암호를 창조했다. 이들 원형과 투쟁을 다 기억하는 이 암호는 버려지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에서 활성화 된다. 인류는 신들에 의지하는 것을 버리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가 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오늘날 지구 상에는 과거로부터 연유해온 암호를 가진 외계인 그룹들이 여전히 인간을 구제한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그들은 몸을 가진 외계인으로 오거나 또는 그들의 파장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로 얘기하기도 한다. 그들은 '지휘관' 혹은 '선택된 자'라고 다양하게 지구인간으로 이름 붙이고는 계속해서 인간자아를 유혹해서 그들 자신의 우월성을 영구히 느끼고 싶어한다. 이들 외계인 그룹들의 대부분이 좋은 뜻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영혼에게 버림받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의 간격을 더욱 영구히 하고, 그래서 엘리트 의식에 분리된 믿음을 불어넣고 있다. 인류가 자신 스스로의 힘을 갖고서 지구행성의 성인 시대로 진입하면, 나머지 그룹들도 마찬가지고 변형할 것이다. 외계인 그룹의 대부분은 그들의 과거의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받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마찰의 해결을 열망하고 있다. 창시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계획은 완벽하게 계속되고 있다. 라이라 그룹은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들의 시나리오를 펼쳐갈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들 초기의 외계인 '신들'이 그의 유산에 눈뜰 수 있도록 결국 도움을 주게 될 실마리를 지구상에 남겨 놓았다. 인류가 이 지식에 눈뜨게 되면, 그것이 오리온 드라마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극중으로 들고 들어오게 해줄 것이다. 해결은 수용으로부터 오게 된다. 만약 인류가 진실로 남을 판단하지 않고 통일 속에 다양성을 수용할 수만 있다면 지구상에 천국이 건설될 것이다. 주석설명 #1 이들 라이라인들은 다른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히브리어로 'Nefilim'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은 '거인들'로 잘못 해석됐다. Nefilim은 글자그대로 창세기 6:4장에서 말한 대로 '내려온 사람들'이란 뜻이다. Nefilim은 그 시절에는 지구 상에 있었다. 역시 그 후에도 있었다. 신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가서 그들의 아들을 가졌다. 그들이 바로 고대의 영웅들이고 명성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원래 히브리어로는 'Renown'으로 번역되는 'SHEM'인데 이것은 공중에서 생겨난 도구, 로켓선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고대의 영웅들이고 로켓선의 사람들이다." #2 그 전에 언급한 대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라이라의 계보에 성공적으로 통합되게 하는 지구의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인들의 생명 창조와 탄생에 있어 궁극의 선택이 되었다. #3 뱀은 많은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원형적인 상징이다. 뱀의 성질은 변함없이 이중성을 나타낸다-인류와 강력한 동맹이라는 것이 두렵기까지 하다. 수메르 원전에 인류를 보호해 주었던 신인 엔키도 뱀으로 표현되고 있다. 뱀은 '악'이라는 판단은, 상당히 근대적인 것이고 인류를 도우려고 시도했던 시리우스인들의 지시를 인간이 따르는 것들을 방지하려고 신들(라이라인들)이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제9장 제타 레티쿨리: 변형과 자각 "그들은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찾는다. 그들은 영적 친우를 찾고 있다." -위틀리 스트라이버 "They seek the very depths of the soul. They seek communion." - Whitley Strieber 제타 레티쿨리 문명의 시작은 창시자들에 의해 라이라 성단계 내에 있는 에이펙스 혹성이 시작되는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문명은 특별하고 강력하게 발달했는데 그것은 지구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에이펙스 혹성은 분극이 허용됐다. 그것은 그들을 갈라놓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들의 기술적 진보는 영적 발전을 훨씬 앞지르는 급속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것을 저해했다. 이 에너지 불균형이 에이펙스 혹성을 실제적으로 파괴했다.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에이펙스의 세계는 말살된 것이었다. 그러나 에이펙스 생존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는 다른 역사의 시작이었다. 에이펙스는 극히 유독하게 변했다. 공해와 높은 수치의 방사선 때문에 혹성의 표면에서는 거주할 수가 없었다. 파국에서 살아남은 에이펙스인들은 지하로 숨었다.#1 파괴의 순환이 새로 발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지하 사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박했다.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은 현실세계를 완전히 재구성함으로써 통합(주입)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이펙스 혹성이 파괴되어갈 때, 에이펙스인들의 정신력과 지성은 고도로 발달됐고 그들의 외모도 현저하게 눈에 띄게 나타났다. 두 개골의 사이즈가 몇 세대 사이에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다. 커진 태아의 두개골이 출산통로를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분만은 더욱더 성공하기가 힘들어졌다. 여성들은 두개골의 성장속도에 더 이상 적응할 수 없었다. 종족의 위기로 여겨져 유전자 공학자들은 결국 자연출생과정을 대치하기 위한 유전자 복제기술을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에이펙스인들에게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들의 종족을 구했다. 혹성의 표면에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된 후에, 에이펙스인들은 그들 스스로 출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단 그들이 불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에이펙스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그들의 강점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그들은 옛날에 가졌던 문명의 형태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사회의 유전인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유전자 공학자들이 그들 새 종족의 발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종족(그들은 그렇게 믿었다)이 그들의 과거를 통합한 새로운 모습이 되어줄 것이었다. 먼저 행했던 일은 감정적 표현에 영향을 주는 두뇌 구조를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무질서로 표현됐던 과거의 방식을 피했다. 이제 그들은 질서를 원했던 것이다. 그들의 두뇌는 외부적 자극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도록 변형됐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아적 구조로부터 분리를 이뤄냈다. 수세대에 걸친 신경화학 물질의 조작으로 에이펙스인들의 마음은 집단적으로 되었다. 한때 극히 자랑스럽게 여겼던 개인주의적인 표현들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혹성의 방사능과 그들의 유전자 복제*의 영향으로 각각의 개인마다 육체적 다양성이 거의 없는 종족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혹성의 지하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키는 작게 만들어졌다. 태양빛과 자외선이 없는 상황에 적응하도록 그들의 눈은 가시광선과는 다른 파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눈동자는 그들의 눈 전체를 덮을 만큼 변형됐고 눈은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바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커졌다.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반응으로 그들의 몸은 특정한 빛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응하게 됐다. 그들의 피부는 지하 땅굴 속에서 빛의 근원에 굉장히 민감한 광열적이고* 광발전적*으로 변했다. 남아 있는 식물들과 발광체의 지하 광물질들로 그들의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들의 몸 내부 장기들 중 많은 것들, 위장 계통과 생식기 계통은 그래서 퇴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겪어야 했던 변형은 그들 존재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미쳤다. 바야흐로 새 문명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이펙스 혹성의 원자폭발의 힘과 진동이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 주변의 공간을 접었고 그들은 차원 출입구의 '다른 쪽'으로 떠올랐다. 수천 년간 지속된 지하 은둔생활 동안 에이펙스인들은 그들의 혹성이 시공 속에서 위치가 바뀌어졌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들이 수세대 후, 혹성의 표면에 나온 후에야 성단이 극적으로 위치를 이동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서야 그들은 그들의 행동 범위를 알게 됐다. 에이펙스 혹성의 위치가(시공간에 비례해서) 우주 속에서 바뀌었던 것이다. 그 혹성은 그들이 익숙했던 세계와 비교해서는 차원적으로 '약간 떨어져' 존재했다. 이미 발생했던 일을 이해하고 이 지식을 이익이 되게끔 응용하기 위해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접을 수 있는 과학에 완전히 통달했다. 마침내 다시 한 번 혹성의 표면으로 나오던 날, 그들은 새로운 종족으로 변해 있었다. 불사조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듯이 그들은 파괴로부터 변형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에이펙스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새 신분을 가졌는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를 반영한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볼 때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제타 레티쿨리#2로 불리워질 수 있다. 차원적 변동을 통해 그들의 혹성은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3에 제타 레티쿨리1과 제타 레티쿨리2#4 부근 속으로 삽입됐던 것이다. 그러한 바탕에서 그들은 생명의 창시자와의 연결을 재확립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은하계 진화를 위한 창시자들의 소망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도 마찬가지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막 깨닫기 시작했다. 오늘날 제타 레티쿨리는 종족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그들의 유전자 계보를 강화할 방법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한 수세대에 걸친 유전자 복제 후에 그들은 심하게 동종번식이 됐고 그들의 진화적 성장은 정체됐다. 그들 종족은 죽어가는데 그들의 영은 몸을 갖고 계속해서 환생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생식할 수 있는 그들의 종자를 뒤에 남기기 위해 그들 자신이 5차원 밀도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 이것이 진화 과정에 있어서는 은하계 전체를 도울 것이다. 그들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창시자들을 소리쳐 불렀다. 창시자들은 레티쿨리*에게, 라이라 종족의 시초에서 기원된 인간류 형태의 많은 종족으로부터 온 유전자의 공동 집합소를 소유하고 있고 유전자적으로 다양한 행성을 하나 소개해 주었다. 레티쿨리가 유전물질을 모으기 위해 이 문명 저 문명으로 돌아 다니는 대신에 그들은 이제 이곳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이 바로 지구이다. 레티쿨리들은 1940년대 지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시기는 지구가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했던 때이다. 레티쿨리들은 자신들의 과거가 지구의 미래에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시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 때문에 그들은 지구의 과거 어느 시간대로부터도 유전물질을 모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문명이 파괴와 변형(대변혁)을 하기 직전에 처한 지구역사의 한 시점으로부터 그들은 유전물질을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들 자신의 통합의 과정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이다. 현재의 지구와 상호교류함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구 상에서도 그들은 이 유전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도 영적 선택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 계획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따뜻한 침대에 있을 때 자신들을 잡아채가는 무서운 경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납치*를 당한 이들의 수천 가지의 경험담이 있다.#5 공포의 경험들은 인류가 아직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에 직면하려고 하지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는 레티쿨리가 보여주는 거울 속에 있는 것이다. 레티쿨리는 그들 종족이 오랜 과거에 번식을 했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인간의 특질에서 찾고 있다. 그러한 성질 중의 하나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변화성이다. 이것을 새로 배우기 위해서 그들은 무수한 자극에 대한 인간의 신경화학적 반응을 표본 채집해서 연구해야 했다.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신경화학적 분비물을 연구하는 방법은 인간 내부 기관에 탐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이들 탐침들은 코나 눈 혹은 귓구멍을 통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머릿 속에 삽입된다. 이들 탐침은 신경화학적 자료를 흡수해서 목록을 만드는데, 가끔씩 이들은 연구를 위해 제거됐다가 다시 삽입된다. 만약 그 사람이 죽게 되면 신체 내부 기관의 탐침은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흡수된다. 그들은 인간으로부터 생물학적인 정보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감정에 관한 배움도 역시 찾고 있다. 인간이 자신들의 어린애들을 양육하는 것은 영원하다. 인간의 양육하는 능력은 이들 레티쿨리에게는 매혹 그 자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경화학적 구조를 변형하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그들도 자신의 자손들에게 모성애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납치된 여자들이 혼혈종의 어린애들을 안아보도록 요구받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다. 이들 인간여성들이 제타 레티쿨 리가 모성애적, 생식적 본능을 새로 자각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시자들은 지구의 인류가 여러 수준에서 자신을 통합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충돌의 각본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레티쿨리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이상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정되어온 통일을 인간에게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은 레티쿨리에게 그들을 두렵게 하는 그들 자신의 개인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에서 생겨난 간격이 좁혀지면 변형이 가장 심오한 방법으로 발생할 것이다. 레티쿨리들은 현재 지구의 각성과 새 문명 탄생의 일부가 되기로 영적 차원에서 동의한 사람들인 지원자들로부터 유전물질을 얻고 있다. 게임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지구 상에서 두려움은 성장을 하는 데 있어 주된 장애요인이다. 만약 인류가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면, 인류는 지금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목적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해자 의식을 인정하는 데서가 아니고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레티쿨리도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의 두려움에 직면하여(그들은 이것을 부저하고 있다) 헤쳐나갈 필요가 있다. 어떤 때는 가장 큰 장벽이 보상을 낳기도 한다. 이들 보상들 중의 하나가 제타 레티쿨리와 지구 인간의 통합된 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새 혼혈종*의 창조이다. 그들은 통일되고 또한 다양할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그들의 감정에 유동적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모든 것의 근원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무조건적 사랑을 전달하는 자가 될 것이다. 주석해설 #1 이 지하 잠적이 에이펙스인들의 다양한 당파를 만들어냈다. 지금 이 장에서 탐구하는 이들은 좀더 온화한 종들이다. 좀더 부정적으로 기운 종족들은(이들은 에이펙스 혹성에 대 혼란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 몇 천년 후에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을 떠나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 지역, 가장 눈에 띄게는 베텔게우스 지역에 정착했다. 지금 현재 지구와 상호 교류하는 부정적인 경향의 존재들은 부정적인 시리우스와 그레이들로 이름 붙여졌다. 그들은 지구와 상호교류하는 자신들의 동기를 갖고 있다. #2 각주 #1에서 언급한 대로 지하로 간 수많은 에이펙스 당파들이 있었다. 지하에 있는 동안에 몇몇 당파들이 자신들을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 종족으로 발달시켰다. 이들 온화한 실체들이 바로 9장에서 서술된 것이다. 각주 #1에서 서술된 당파는 원래 에이펙스 혹성을 떠나 레티쿨럼 성단에 이동해 들어간 후에 제타 레티쿨리 성단계에 있는 다른 혹성을 점령한 부정적인 제타 레티쿨리로 간주된다. 그들은 모양에서는 거의 동일하고 단지 진동과 행동에 의해 분별할 수 있다. 아마도 제타 레티쿨리의 상충된 점이 보일 때는 비록 그들 모두가 지구의 미래로부터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역사적 시간선 상에서 볼 때는 다른 진화적 시점에서부터 제타 레티쿨리와 상호교류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부정적인 현상들은 그들의 과거인지도 모르고 덜 해로운 상호교류는 더욱 진화된 상태로부터 이루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현재의 인류에게 올 때는 그들은 시간 상의 한 시점에서부터 온 것으로 가정된다. 만약 그들이 발달과정의 여러 시점에서 온다면 같은 존재에 의해 주도된 여러 범위의 납치경험이 그것으로 설명되어진다. #3 웹스터 사전은 '레티쿨리'를 "그물과 같은: 복잡한"으로 정의하고 있다. 레티쿨리 존재들의 정신이 실제로 복잡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고 있다. #4 이들 존재들의 기원을 뒷받침해주는 가장 유명한 초기의 UFO 납치 사건 중의 하나는 베티와 바니힐 사건이다. 1961년 베티힐은 그녀가 납치됐을 동안 한 성단의 지도를 보게 됐다. 수년 후에 그녀는 최면상태에서 이 지도를 그렸다. 이때 당시는 이미 알려진 성단 도표에 이 성단 그룹에 대한 참고 사항은 전혀 없었다. 지구의 남반구로부터 보이는 성단이 새로 발견됐는데 베티가 그린 것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Reticulum Rhomboidalis) 성단계(the Rhomboidal Net)는 제타 레티쿨리1과 2로 명명된 성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5 대부분의 납치는 제타 레티쿨리에 의해 수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납치극본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그룹들이 벌이는 별개의 사건들도 있다. 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시리우스인들, 오리온인들, 그리고 '그레이(Greys)' 라고 이름지어진 자주 공포의 방법을 사용하는 자들이다. 우리들이 보다 악의적인 교류와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 10 장 통합: 자신에로의 귀향 "모든 다른 생명체는 그들의 탄생부터 그들의 눈을 내려 깔고 그들의 동족이 사는 지구를 응시한다; 그는 인간에게 서서 걷고, 그의 영혼이 솟아난 곳에서부터 하늘을 유심히 보라고, 그곳에 그의 희망이 주어진다고 명령한다." -오비드 "And while all other creatures from their birth With downcast eyes gaze on their kindred earth; He bids man walk erect, and scan the heaven From whence his soul has sprung, to which his hopes are given." -Ovid 통합이라는 뜻은 전체에 유용한 부분으로 모든 수준의 존재들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부정을 놓아주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방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통일되었던 의식이 이 분극의 영역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것을 변형시킬 수 있다. 통합이 이루어지면 이 영역은 아주 다른 변수에 의해 정의될 것이다. 우리들은 창시자와 마찬가지로 원형이 될 것이다. 우리는 관점을 바꾸어 창조자로서 우리 자신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우리의 정체성이 어디로 흡수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운명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지점까지 자각하게 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우리 자신도 다른 영역으로 들어가기를 선택할 지도 모르고 아직도 분열의 게임을 계속하고 있는 어떤 행성의 사회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돼줄지도 모른다. 우리는 다른 행성에 대해 외계인이 될지도 모른다-우리의 조상들이 직면했던 개입에 대한 결정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저변에 흐르는 변형을 듣고 느낄 수 있다.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이다. 우리는 우연히 생긴 피조물이라는 환상의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머잖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고 게임은 끝날 것이다. 우리가 지구의 현상계에 아르크투루스인들, 시리우스인들, 라이라인들, 오리온인들, 레티쿨리,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창조했고 그들이 바로 우리으 어깨를 두드리는 우리 자신이다. 그들은 동일한 하나의 일부분-즉 우리 자신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 상에 통합이 일어나도록 고무할 수 있을까? 첫째로는 우리의 의식적인 행동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통합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차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따라 줄 때 그 여정이 더욱 즐거울 수 있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더욱 우리 자신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의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가속화시켜주는 의식적인 행동은-수용(allowance)이다. 만약 우리가 통합이 발생하는 모든 수준을 수용하면, 우리 눈앞에 즐겁게 펼쳐지는 우리의 갈 길을 보게 될 것이다. 통합이 다음의 네 개의 중요한 차원에서 일어날 것이다. 정신적, 감성적, 영적 그리고 육체적 차원이 그것이다. 정신적 차원 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한다는 것은 우리 대뇌의 의식과정을 결합하도록 허락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직관성과 감정적 과정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가장 인정받고 있는 생각은 거의 완전히 머리중심적이다. 공식과 계산이 20세기 지구의 현실을 결정짓고 있다. 만약에 우리가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과정도 유효하고 정신적인 것과 연관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훨씬 순조로울 것이다. 감성적 차원 감성적으로 통합한다는 뜻은 우리가 그늘 속에 가려진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장롱을 열고 우리를 저지하는 소신을 끄집어내기 위해 잠재의식의 깊숙한 곳을 파헤칠 수 있다 종종 이들 소홀히 버려진 우리 자신의 일부는 단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라이라인들이 이미 발견했듯이 부정하는 것은 단지 존재의 고통을 연장할 뿐이다. 먼 세계의 또 다른 우리 자신들로부터 배우자.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영적 차원 영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이 모든 것 중 가장 쉬운 것일지 모른다. 각 개인은 어떤 교리(doctrine)에 얽매이지 않은 영성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교리를 떠나 타고난 영성과 접촉하게 되면 우리는 통합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대한 진실의 표시로서 모든 개개인의 진실을 인정함으로써 행성 밖으로 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의 믿음을 변화시킬 필요 없이 우리 자신의 철학에서 서로 공존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신/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가 무슨 색깔의 옷을 입고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홀로 되고 분리되어 흩어지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통일된 교리를 갖고자 하는 열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 내부의 영성이 접촉하기 시작할 용기를 갖고 있다면, 우리의 변형이 활짝 피어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육체적 차원 육체적으로 통합을 이루려는 것은 약간 다르다. 그것은 우주적 규모의 거대한 일부로서 우리 역사와 우리의 과거를 인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근본이 되는 근원자리와 창시자들로부터 우리는 분열돼 나왔다. 우리는 한계선까지 우리의 개인화를 추구해왔다. 다 함께가 된다는 것(Coming together)은 다시 한 번 우리가 은하계 가족 일부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지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종족들간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피부색깔이나 문화적 차이점이 우리들 사이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도 역시 제타 레티쿨리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친교를 축하함으로써 우리의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여기 지구 상에서 모든 차원의 통합을 우리의 육체적 생명 속으로 수용할 수 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다른 곳에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근원으로부터 왔고 그 근원은 광대하다. 우리는 우리가 '플레이아데스'에서 왔다고 하면 그것은 나머지 모든 사상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만약 우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의 몸체로서의 일부라는 사실을 계속해 부정하게 되면 지구 상의 우리 자신들은 혼란스럽게 된다. 우리는 '전 우주적 존재'라 할 수 있다(We are of All That Is). 만약에 우리가 행성 외적인 종족과의 연관을 느낀다면, 우리는 그들이 나타내는 것과 또는 그러한 계(system)속에 우리가 살아왔던 다양한 생애들과 동일시 되는 것이다. 만약 개체들이 자기들은 어디에서 '부터' 왔다고 주장하면, 지구와 자신들과의 동맹을 공표하게 되는 것이라고 의견이 제시된다. 그들은 이곳에서 생을 선택했다. 아주 현실적인 의미에서, 지구인은 통합에 있어 모델로 보여질 수 있다. 우리는 지구에 사는 신이자 인간이다. 우리 인간 생명은 헤쳐나가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물이다. 인류를 축하하자! 진정으로 우리를 구제해줄 우주의 형제들은 없다. 그들도 자신들을 구제하기에도 바쁠 뿐이다. 우리는 어린애들이 아니다. 우리도 아직 어느 정도는 깨닫지 못한 채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문명들이 보기에는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이다. 우리는 죽기를 거부했던 문명이다. 우리의 탄력성과 우리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라이라 그룹*에 의해 이용되고 지배되는 것을 거부했다. 신들에 의한 여러 종류의 '역병들'도 우리를 깨끗이 쓸어버리는 데는 실패했다. 노아*와 노아에게 미리 경고 해준 시리우스 대군주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오늘날 번영하는 문명을 이루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지구는 그렇게도 많은 외게인들 그룹에 의해 관찰받고 있는지 의아해 했다. 아마도 우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통합의 예측 가능한 증거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 대중의식의 믿음체계에는, 고통은 기적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현재의 지구와 미래의 지구는 실제로 기적적이다. 우리자신을 통합하고 그리고 우리의 행성적 현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기적을 축하하자. 우리는 우주협회*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이제 우리의 회원 자격증을 갱신해야 할 때다! 이번에는 회원자격증 갱신을 위해 우리가 그 일부가 되기로 동의했던 우주적 드라마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요구된다. 우리의 각성이 우리를 본향으로... 우리 자신에게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용어해설(가나다 순) 걸어 들어가기(walk-in) 일방적으로 이 경험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개인 자신의 에너지(보다 높은 차원의 자아, 혹은 미래의 면모들)를 갖고와서 자신의 개성과 융합을 하게 되는 영혼짜기로 간주된다. 두 번째 경우는 원래의 영혼이 육체의 껍데기를 떠난 동안 '별개의' 실재 의식이 인간 몸 속에 들어와 살게 되는 좀 희귀한 경우이다. 이것은 새로 들어온 실재가 그것의 근원이나 신분을 공표할 필요 없는 고도로 개인적인 경험이다. 자주 '형혼 짜기'와 그냥 '걸어 들어와 바뀌는' 경험이 잘못 혼동되는 수가 많은데 그것은 성격 구조(생화학적으로 뇌 속에 암호가 박힌 대로)가 두 경우 모두 같은 표시로 나타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Men In Black) MIBs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UFO 접촉자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약간 동양적인 모습을 띠고 자주 검은 안경을 쓰기도 한다. 그들의 외견 상의 목적은 접촉자들이 그들의 경험이나 지식에 대해 침묵하도록 겁을 주는 것이다. 원래는 정부요원으로 여겨졌는데 현재는 다른 이론들이 떠올랐다. 예를 들면 사고 형태, 기계적 인조인간(Androids), 그리고 부정적 경향의 외계인들(오리온인들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그레이) 등이다. 위의 이론들(여러 다양한 배합으로) 중의 전부 혹은 일부는 MIBs의 정체와 관계될 수 있다. 견우성(Altair) 이 문명은 베가로부터 이식되었고 15와 1/5 광년 거리로 지구와 떨어져 있다. 견우성의 크기는 1. 3등성이고 그것의 색깔은 희미한 노란색이다. 견우성의 문명은 조용하고 사색적이며 평화스러운 철학적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지금 현재는 우주탐험에 개입하고 있지는 않다. 고래영장류(Cetaceans) 고래류는 고래, 돌고래 그리고 기타 돌고래과에 속한 고래류 종류의 해양 포유동물이다. 고래류는 인간과 같은 형태의 의식을 소유하고 있고 외계인들은 '물 속의 인간들'로 간주되고 있다. 광발전적(Photovoltaci) 광발전이라는 것은 빛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방사선으로부터 전류의 원동력을 제공받는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지하의 동굴에서 에이펙스/제타 레티쿨리는 빛의 파장과 방사선을 전기적 에너지로 전화시킬 수 있는 지점까지 변형시켰다. 광열의(Photothermic) 광열에는 빛과 열이 모두 포함된다. 에이펙스/제타 레티쿨리는 그들의 지하 동굴 속에서 어떤 특정한 빛의 파장을 열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변용했다. 구세주 의식(Christ consciousness) 구세주 의식은 대중의식 자체를 하나의 전체적 존재로 인지하는 의식의 양상이다. 이것은 6차원 밀도층의 진동과 동등시 될 수 있다. 납치(abduction) 다음에 나열된 목적을 가진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에 의한, 납치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음 내키지 않은 감금이다. 납치 목적 1) 연구(study) 2) 유전적 표본(Genetic sampling) 3) 유전적 계보 역사의 추적(Tracking of genetic family histories) 4) 혼혈 종족 계획의 유지와 발달(Maintaining and developing hybridization program) 5) 인간의 모성적 반응에 대한 관찰(Human maternal response observation) 6) 감정적 자극에 대한 신경학 상의 관찰(Observation of neurological responses to emotional stimuli) 7) 교류: 그외 다른 목적들(Communication: and other purpose including) 8) 두려움과 공포의 주입(The instillment of fear and terror), 그것은 부정적인 경향의 외계인들에 의해 납치를 당한 사람들과 대중의식의 발달 또는 가속화를 정지시키려는 의도로 믿어진다. 아래의 명단은 납치에 개입된 몇몇의 그룹들이고 그들의 주된(지구와의) 상호교류의 이유다. 제타레티쿨리: 1, 2, 3, 4, 5, 6, 7 육체적인 부정적 시리우스인: 1, 2, 3, 8 플레이아데스인: 1, 3, 6, 7 그레이: 8 육체적인 부정적 오리온인: 8 네안네르탈(Neanderthal) 네안네르탈인은 홍적세 후반의 구석기식 동굴의 거주자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뼈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의 일부에서 발견됐다. 네안네르탈인의 잔재는 십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직립인간으로부터 진화해왔고 그러고나서 3만5천 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때 멸종했다. 노아(Noah) 노아는 초기의 수메르 이름 '우트나피시팀'과 아카디아의 '지우수드라'의 셈족 파생어이다. 이들 문명의 문헌속에는 엔키 신에 의해 홍수를 경고받은 노아 같은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대홍수의 창세기 이야기는 수메르나 아카드의 문학 속에 나오는 성서 훨씬 이전에 한층 더 자세하게 묘사된 기사를 함축한 것이다. 다차원적(Multidimensional) 다차원적이라는 관념은 여러 차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다차원적으로 간주되는데 그것은 인간이 보이지 않고 재볼 수는 없지만 여러 차원적 수준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우주(Macrocosm) 대우주는 보다 작은 단위의 큰 규모의 표본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태양계가 바로 원자 소립자 구조를 그대로 반영해주는 것과 같다. 대중의식(Mass Consciousness) 대중의식은 어떤 그룹의 단일한 동일성을 말한다. 예를 들면 지구의 대중의식은 개개인의 의식이 균일한 단위로 통합된 것으로 이루어졌다. 도곤(Dogon) 팀벅투 부근 말리 공화국(아프리카 서부)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 부족인 도곤 사람들은 이집트로부터 이민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수많은 세대 동안에 이들 도곤인들은 시리우스 성단에 관한 진보된 천체물리학에 대한 지식을 보유해오고 있다. 두 발로 걷는 동물(Bipedal) 어떤 존재이든 두 발을 갖고 있으면 양족 동물로 간주된다. DAL 빌리 마이어가 갖고 있는 참고물에 의하면 DALs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위해 좋은 지도자로서 행동하는 인간류 종족들이다. Devic 산스크리트어로 deva는 신이나 혹은 신성을 나타내고 좋은 영혼을 뜻한다.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devic 에너지라는 것은 광물질, 식물, 동물, 그리고 요정들과 같은 더욱 미세한 형태들의 영적 의식을 말한다. DNA 디옥시리보핵산의 약어로 크로모좀에서 발견된 합성물이고 당핵산 중의 하나인 네 개의 뉴클레오티드의 여러 가지로 반복된, 그리고 다양한 결합으로 이루어진 긴 사슬 모양의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의 세분은 유전인자로 간주된다. DNA는 유전적 정보의 중요한 저장소이다. 라이라(Lyra) 라이라 성단은 오랫동안 지구의 신화 속에서 알려져왔다. 어떤 사람들은 라이라를 플레이아데스와 연결시켰다??(예를 들자면 Ovid(로마의 시인)는 라이라의 일곱 줄은 플레이아데스의 숫자와 같다고 했다). 이곳은 은하계(Milky way)지역의 지구와 관련된 인간류 종족의 탄생지 혹은 자궁으로 간주될 수 있다. 시리우스인 오리온인 지구인 플레이아데스인 베가인 제타 레티쿨리 켄타우루스인(Centaurians) 견우인(Altairians) (그리고 덜 알려진 여러 그룹들)과 같은 모든 종들은 라이라 종족의 후손들이다. 라이라 그룹(Lyra group) 라이라 그룹은 지구에 인간류 생명체의 씨를 뿌린 자들로서 언급된다. 라이라인들은 생명의 창시자들로부터 첫번째 물리적 분열을 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플레이아데스인들과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그룹들의 선조가 되는 종족이다. 라이라의 프리즘(the Prism of Lyra) 이것은 의식이 우리의 현실로 들어오게 되는 원형적인 관념이다. 지구를 포함한 관련 은하계 가족들에게는 이 입장점이 라이라 성단 내에 존재한다. 의식/에너지가 부상하면서 마치 프리즘이 빛을 분열시켜 일곱가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색깔을 띠듯이 그것은 일곱개의 밀도 파장으로 분열됐다. 레무리아(Lemuria) 레무리아는 하나의 대륙이고 아틀란티스와는 조금 앞선 시기이거나 겹쳐지는 문화적 시기이다. 지구의 태평양 지역에 위치했었고 외계문명으로부터 최초로 문화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레티쿨리(Reticuli) 이 책에서 언급된 대로 레티쿨리는 제타 레티쿨리라는 성단의 존재들을 말한다.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Reticulum Rhomboidalis) 이 항성 그룹은 히드러스(Hydrus) 와 대성운(Greater Cloud) 의 북쪽에 놓여 있고 크기가 3.3등성부터 7등성까지의 34개의 항성들을 갖고 있다. 제타 레티쿨리1과 제타 레티쿨리2의 항성계(Star system)가 이 구조 안에 현존하며 지구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다. 모형(Matrix) 라틴어로는 Mater/Mother. 모형은 발생하여 발달된 모든 것을 감싸안는 공생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사상의 망, 즉 원형적인 형판이다. 미래의 자신들(Future Selves)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존재가 저 넓은 시간을 가로질러 자기의 부분을 접촉할 수 있다. 외계인들은 연결을 창조하기 위해 종종 그들의 과거의 자신을(예를 들면 지구인간들) 접촉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할 수가 있다. '더욱 높은 차원의 자신'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라는 개념은 현재와 과거의 자신의 진화된 모형이다. 밀도(Density) 밀도는 '차원'이라는 용어가 암시하는 어떤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진동하는 파장을 나타낸다. 우리 현실세계의 밀도 구조는 주로 일곱 단계로 표현되는데 각각의 단계에는 그 속에 부속 단계들이 있다. 그 밀도의 범위는 다른 현실들과 자신의 지각의 경향을 교류하는 데 사용하는 하나의 표본이다. 발단(Inception) 용어 '발단'은 지구에 호모사피엔스의 시발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베가(Vega) 베가는 라이라 성단 내의 일등성이다. 베가는 많은 성단들 견우성, 켄타우루스,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에 종자를 뿌리고 이식하는 것을 도왔던 응집력이 있는 최초의 라이라 문명 중의 하나이다. 블랙리그(Black League) 블랙리그는 전 오리온 지역 내에서 육체적 그리고 영적 지배를 시도하던 오리온 제국의 노력에 대항하기 위해 오리온의 충돌기간 중에 발달된 조직적인 저항방식이다. 블랙리그는 지하의 준 군사적 저항 조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 표시된 영적 그리고 철학적 경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 방식은 다른 행성계에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시도를 해왔고 지금 현재로서는 인간의 환생주기를 통해 지구에서 이것이 펼쳐지고 있다. 블랙홀(Black hole 검은 구멍) 별은 중력장이 빛광자의 탈출 속도를 초과하는 고도의 조밀도에 도달하게 되면 검은 구멍으로 변한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시공간 속에 변화를 발생시킨다고 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이것이 많은 가능성을 창출하는데 아래의 것을 포함한다. 1. 다른 차원적 현실세계로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점 2. 미래의 항성들의 출산지 3. 시간여행의 힘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 4. 비물질적 우주에로의 진입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Eduard Billy Meier)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는 다른 외계인들 중에서도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반복적으로 상호교류를 해온 가장 많은 접촉메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우주선을 아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기억 복합체(Social Memory Complex) 대중의식이라 할 수 있고 또는 물리적인 사회에서 진화된 비물리적인 어떤 집단의 모형 동일성을 말한다. 셈야제(Semjase) 셈야제는 빌리 마이어의 주된 연락인으로서 봉사했던 여성 플레이아데스인 우주 비행사의 이름이다.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창세기에는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먹게 되면 영원히 살게될 그 생명의 나무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금지됐다. 이 생명의 나무는 인간과 창조자 사이의 신성한 관계에 대한 지식을 나타낸다. 그래서 우리의 영성(Spirituality) 이 우리를 유전적으로 처리한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악과 나무(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창세기에 언급되기로는 에덴동산에 있던 이 나무의 열매를 아담과 이브가 먹는 것을 신이 금지했다. 이 책에서는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의 나무는 양극의 지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셋(Set) Seth, Setesh, Suty 혹은 Sutekh로 쓰여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집트 신화의 셋은 무절제한 무력과 폭력의 신으로 보여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그의 실제 역할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셋을 받드는 사원과 성직은 이 책에서는 어두운 세력을 숭배하는 것에 대한 참고로 언급됐다. 소우주(Microcosm) 소우주라는 뜻은 소형의 세계로 간주되는 어떤 것을 말한다. 이것의 예는 어떻게 원자 구조가 태양계 구조와 연결되는지를 보면 된다. 수메르인(Sumerian) 수메르인들은 남부 메소포타미아(이라크/이란)에 위치한 지구의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진(대략 기원 전 4천 년) 사람들이다. 그들은 근원을 알 수 없는 셈족이 아닌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 문명의 기초가 'DIN.GIR'-밝게 끝이 뾰족한 물체의 순수한 자들, 혹은 불꽃이 나는 로케트의 사람들-혹은 인간의 용어로는 외계인들에 의해서 그들에게 주어졌다고 주장했다. 수정 두 개골(Crystal Skull) 멕시코 남부에서 발견된 이 두개골은 수정을 인간 두개골의 모양으로 깎아서 만들었다. 가장 잘 알려진 두개골은 현재 안나 미첼 헷지(Anna Mitchell-Hedges)의 소장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개골과 있을 때는 신비적인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정체 모양의 구름(Lenticular Clouds) 수정체 모양의 구름은 두 개의 볼록 렌즈나 렌즈돔의 형태를 갖고 있다. 그들의 숨막힐듯한 출현은 비행접시 모양의 우주선과 흡사하다. 비록 그러한 구름의 형태가 자연스러움이 없을 지라도 어떤 때는 물리적 환경은 외계인 에너지나 혹은 의식을 이러한 형태로 해석하게 만든다. 시간(Time) 시간이라는 것은 움직임과 속도의 관계가 직선적인 도구를 통해 측정이 될 수 있는 곳의 어떤 지정된 연속계로 여겨진다. 시리우스(Sirius) 시리우스는 큰개자리(Canis Major) 별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지구로부터 8.7 광년 떨어져 있고, 그냥 눈으로 관찰해도 보이는 가장 빛나는 별이다. 시리우스 그룹(Sirian Group) 이 책에서 사용된 것처럼 시리우스 그룹은 지구의 발단과 인류의 발달에 도움을 주었던 일단의 외계인들(모든 시리우스에서 온 것은 아니다)을 말한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Sirius/Arcturus Matrix)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의 연합된 에너지는 육체적, 감성적, 영적 치유에의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이 모형은 지구 발단이래 인류와 연결되어 왔고 여러 원형적 사고를 통해 알려져 왔다. 아누비스(Anubis) 고대 이집트에서 아누비스는 지하세계의 안내자로 여겼다. 그의 일반적 묘사는 웅크린 사막의 개와 재컬로 나타난다. 그는 죽음의 땅, 아멘티(Amenti)와 마찬가지로 별들 사이로(꿈과 같은 상태에서) 영혼을 인도해 간다고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것은 수메르어와 이집트어 둘 다 그 접두사 'an'이 '하늘의' 라는 뜻이 있다는 것이다. Anubis(이집트어로는 Anpu)와 Anu(수메르어) 둘 다 모두 재컬이나 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것은 개자리 시리우스와 직접적인 연관을 시사하기도 한다. 아담(Adam) 이것은 호모사피엔스의 첫 번째 안정된 원형표본에 주어진 명칭이다. '아담'은 히브리어 'Adama'에서 온 것인데 그뜻은 '지구의 흙으로 만들어진' 그래서 '지구인'이다. 고대 수메르 언어로는 'ADAPA'로서 '표본인간'이라는 뜻이다. 아르크투루스(Arcturus 목동좌의 일등성) 아르크투루스는 황금빛을 띤 노란 색의 별로 보인다. 크기는 0.3등성이다. 그 에너지는 인간에게는 감성적이고 영적인 치유의 힘으로서 작용한다. 아르크투루스는 죽음이나 출생시에 인간이 통과하는 에너지의 출입구이기도 하다. 그것은 비육체적 의식이 육체성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중간역(way station)으로서의 역할을 해준다. 아틀란티스(Atlantis) 이것은 대홍수 이전에 외계인/인간의 연합된 문화의 시기이다. 홍수는 대략 기원 전 1만 1천 년 전에 발생했다. 안드로메다(Andromeda) 안드로메다는 큰 나선형 은하이고 우리 은하계로부터 2백2십만 광년 떨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안드로메다 영역의 성질은 관념적이로 유동적이다. 안드로메다 에너지로 가는 교량으로서 우리의 가까운 은하계 이웃에 차원적 출입구가 존재한다. 이 교량/출입구가 안타레스, 전갈자리이다. 안타레스(Antares 전갈자리) 전갈자리 성단계에 놓여 있는 안타레스는 불꽃같이 붉고 에메랄드 초록색이 나는 쌍성으로 여겨진다. 안타레스는 우리의 은하계로부터 안드로메다로 가는 다차원적 교량이다. 육체를 입고 환생해온 어떤 영혼은 영혼의 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타레스 출입문을 통과할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양극/양극화(Polarity/Polarization) 양극이란 두 개의 상반되는(혹은 대비되는) 원칙이나 혹은 경향의 표시이거나 실재를 말한다. 양극화는 양극상태의 파생이고 그곳에서 빛이나 에너지의 광선들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각각 다른 특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업보(Karma) 수많은 생애 동안에 그 영혼의 에너지 내에 갖고 다니던 원칙과 균형을 말한다. 옛날 방식의 이해로는 업보는 '눈에는 눈으로'에 의한 균형이었다. 더욱 다차원적 시각으로는 업보는 한 사람에 있어 그 자유의지의 실행과정과 최고의 진실을 수행하는데 수반되는 선택에 의해 바꾸어 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보는 개인, 그룹, 종족, 혹은 대중의식에 의해서도 전해진다. 에이펙스 혹성, 에이펙스인(Apex Planet, Apexians) 에이펙스 혹성은 라이라 성단에서는 가장 빨리 발달된 사회 중의 하나이다. 전혹성적인 대파국 이후에 에이펙스 혹성은 시공간이 다른 지역 속으로 차원적 이동을 했다. 에이펙스인들은 결국 제타 레티쿨리족으로 변했다. 엔릴(Enlil) 수메르어로는 엔릴은 '하늘의 군주'라는 뜻이고 모든 땅의 우두머리로 간주된다. 수메르인들은 그를 최상의 존재로 여겼다. 엔키와 엔릴은 배가 다른 형제로서 서로가 장자라고 주장했고, 그것이 서로 자기가 지배해야하는 신성한 권리라고 믿게 했다. 이러한 부딪침은 나중에 신들 사이의 수 많은 마찰의 근원이 된 것이었다. 엔키(Enki) 수메르에서는 엔키는 '지구의 군주'라는 뜻이고 문명의 지식을 인류에게 나누어주는 존재로서 간주된다. 그는 바빌로니아인들에게는 'Oannes'로 알려져 있고 이집트인들에게는 'Ptah'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의 신이고 오랫동안 그의 상징은 뱀이었다. 수메르 원전에 의하면 엔키는 바로 인류가 구제될 수 있도록 노아게게 방주를 건축하라고 지시한 그 존재이다. 그것은 인류의 파괴를 원했던 엔릴의 명령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었다. 영성(Etheric) 영성은 물리적 실재에 바탕을 두지 않는 환경에 속하지만 여전히 형태를 갖고 있다. 영성에서 생기는 많은 사고, 생각은 물리적 세상에 표출될 수 있다. 영혼 짜기(영혼 합사 Soul Braiding) 영혼짜기는 '그냥 걸어들어가기(자연적으로 생기는)'로 이름 붙여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것은 육체를 가진 개인이 그들 자신의 보다 높은 미래의, 유사한 에너지를 받아들여 그들 자신들의 성격과 생리적인 생명체로 구체화할 때 생겨난다. 오리온(Orion) 오리온 성단은 고대로부터 인류를 끌리게 했던 별들의 한 모형이다. 오리온이라는 단어는 고대 아카드 언어 '우루-아나' 그 뜻은 '하늘의 불빛'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서양 문화에서는 이 성단은 사냥꾼 자리로서 확인해 왔다. 오리온의 원래 에너지는 양극화와 충돌과 연결돼 있다. 지구는 현재 이들 양극의 마지막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리온이라면 강한 연결의 느낌이 든다고 한다. 오리온의 빛(Orion Light) '오리온의 빛'은 그들이 양극을 통합하는데 성공한 오리온 진화의 그 시점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오리온의 대중의식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 의식이란 오리온의 통일과 통합의 감각으로부터 작동하는 비물리적 양상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이 용어는 지금은 멸종된 홍적세 시대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족의 인간류를 나타낸다. 진보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2백만 년 전에 존재했던 인간과 흡사한 최초의 존재로 간주됐다. 오시리스(Osiris) 오시리스는 중요한 이집트 신들 중의 하나로 간주된다. 그는 여러 별칭들 중에서 '그는 오리온좌에 있으면서 한 계절을 지구와, 또다른 계절은 하늘과 함께 살고 있는 신'으로 불리워진다. 그의 신분이 무엇이든지간에 대부분의 고대의 기록들은 그가 외계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옥타브(Octave) 옥타브는 일곱 단계 다음의 여덟 번째이며 일곱 단계의 통합이다. 이 책에서 사용된 대로 그것은 의식이 일곱 개의 밀도층을 통합한 후에 들어가게 되는 존재의 영역이다. 우주협회(Association of worlds) 협회는 여러 영역으로부터의 육체적, 비육체적 존재들의 그룹이 수많은 목적을 갖고 함께 모인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을 은하연합동맹이나 은하연방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부터 이 협회 내에는 계급 조직의 구조나 권위주의 같은 것은 없다. 그들의 지구와의 상호교류의 중요한 목적은: (1) 인류가 더욱 큰 자각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슬쩍 환기를 시켜주는 것 그리고 (2) 치명적인 숫자의 지구 핵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핵폭발은 시공간의 구조 속에 틈을 만들 수 있고 은하계 이웃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그들은 이제 어떠한 상황 아래서도 지구로부터 어느 누구를 철수시킬 의도가 절대로 없다. 그들은 인류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절대적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원형(Archetype) 웹스터 백과사전에서 정의하기를 "표본 혹은 첫 번째의 형태: 어떤 물건이 만들어지거나 그에 상응하게 되는 원래의 방식"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이 정의는 우리의 원형적 사고란 본래부터 진화를 계속하는 방식(은하계 인류의 발생 시간으로부터)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새로운 상징들은 계속 발견이 되는데 그 내재된 속성은 같은 것이다. 원형(Prototype) 원형은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무엇인가가 만들어지는 원래의 모형이다; 한 그룹을 기초로 해서 나온 하나의 형태이다. 이 책에서 씌여진 용어/이름 '아담'은 호모사피엔스를 기초로 하는 그 원형을 나타내는데 사용됐다. 유전자 복제(Cloning) 유전자 복사는 원래의 종자나 유전적 혈통의 복사를 이용한 성별이 없는 생식의 방식이다. 은하계 가족(Galactic family) 은하계 가족은 지구의 발달에 에너지적으로나 혹은 물리적으로 서로 관계된 외계인들(육체적 그리고 비육체적)의 그룹이다. 이들은 라이라 종족, 아르크투루스,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종족, 제타 레티쿨리, 오리온, 그리고 언급되지 않은 많은 것들을 포함한다. 의식(Consciousness) 모든 생성물들에 있어서 밑에 깔려 있는 구속력이다. 이것은 무한정한 형태로 나타날 수가 있고 어쩌면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드(ID) 프로이드는 이드를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유아적인 그리고 쾌락의 원칙에 순종하는 성격적 구조의 일부로 정의한다. 이드의 특질은 생명의 초기 단계에서 두번째 밀도층을 통과하는 인간의 여정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브(Eve) 이브는 유전자 복제술이나 아담이라고 불리워진 남성인간 표본의 유전자 접목에 의해 창조된 여성 표본 원형이다. 이것은 호모사피엔스에만 국한된다. 이스터 섬(Easter Island) 이스터 섬은 칠레와 프렌치 톨리네시아 사이의 태평양에 위치한 섬이고 섬 전체를 통해 산재해 남아 있는 인간류 종족들의 신비한 석상들로 유명하다. 이시스 Isis)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부인/여동생이고 넵티스의 여동생, 그리고 호르스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이집트 신화 속에서는 원형적 모성애를 갖춘 모습이고 거대한 마술의 힘을 가진 여신으로서 현저하게 자리잡고 있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그녀를 이시타(Ishtar 셈족) 아테네(그리스) 콴윈(Kwan Yin 중국) 그리고 이나나(Inanna 수메르)로 알고 있다. 인간(Human) 웹스터 사전은 'human'을 "부식토와 비슷한, 사람의 소질 또는 특질을 가진"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라이라에서부터 시작된 큰 범주의 인간류 가족의 작은 분파인 지구인을 구체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인간류(humanoid) 라이라의 후손으로서 인간을 포함하여 그 비슷한 종족들을 일컫는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웹스터 사전은 일루미나티를 "탁월한 깨달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 혹은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뛰어난 깨달음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다양한 분파나 사회에 대한 이름"이라고 정의한다.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기망상에 빠져있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인간사회에 대한 통제를 확보하려는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육체적 혹은 비육체적)도 말한다. 그러한 부정적 그룹들은 오리온, 시리우스, 라이라 그리고 '변절한(renegade)' 플레이아데스인들이다. 일루미나티의 역사적 기초는 과거에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지구를 통제하고 있던(또는 통제를 위해 싸우던) 다양한 외계인 그룹에다 뿌리를 둔다. 이들 고대의 상호교류 때문에 일루미나티는 그들 스스로 사이에서도 아직도 의견일치를 못보는, 지구에 대한 영토권을 자기들이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중 일부는 그들의 소망을 육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환생을 시도하기도 한다. 일루미나티는 한때 지구와 물리적으로 상호교류를 한 원형적인 에너지로서 비육체적 시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 그룹은 결국에 가서는 자연적 진화를 회피하고 특정하게 집중되어진 원형이 되었다. 이 원형은 인간을 자연적 진화과정으로부터 막아야 한다는 그 자신의 필요에 의해 이 행성과 밀접하게 묶여 있다. 자아(Ego) 에고는 '나' 혹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별하는 것으로서의 자신이다. 이것은 물리적 현실 속에서 자각할 수 있는 영혼의 부분으로서 내부와 외부 세상 사이의 중재자로서 행동한다. 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신'이나 '창조자'의 자리로 사용되는 용어인데 그것은 창조자의 일부로서 감독관의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1960년대 후반에 발견된 이들 두 별은 레티쿨럼 성단 안에 위치해 있고 지구의 남반부에서 보인다. 레티쿨리는 오늘날의 지구인에게 납치와 중요한 유전자 실험을 실행하는 여러 개의 소집단들을 가진 종족들이다. 그들의 보통 신장은 3과 1/2피트 정도이다. 그들은 엄청나게 큰 두 개골과 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성별을 구별할 수가 없다. 그들의 출현에 여러 사람들이 경험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그들의 의도는 우호적이다. 차원(Dimension) 차원은 어떤 사람의 진동하는 파장(밀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시공간 속의 그 사람의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웹스터 사전에는 '차원'을 어떤 특정한 방향에서 길이, 폭, 두께나 혹은 시간으로 측정되는 크기로 정의하고 있다. 주어진 밀도층이나 진동하는 파장 내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차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차원주입(Dimensional Infusion) 신-'통합된 전체', '전 우주적 존재'-이 분열해 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그 속에서 탐험해 보고자 창조해낸 영역이다. 이것은 차원의 한계선을 만들어냄으로써 달성했다. 차원주입과 창조의 과정은 동등시 될 수 있다. 창시자들(Founders) 창시자들은 인간류 가족(Humanoid family)의 집합적 영혼이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에게 그들은 약간 곤충처럼 보이는 키가 크고 우아한, 양성을 지닌 인간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난다. 인간류(Humanity)는 창시자들의 내적 분열(internal fragmentation)의 결과이다. 채널링(Channeling) 채널링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차원적 현실 세계로부터 받아들이는 교류의 과정을 말한다. 이 교류는 쓰기, 구두로 전해지기, 예술 작품, 음악 작곡, 그리고 어떠한 창조적 표현을 통해서도 표현될 수 있다. 천사(Cherubim 케루빔) 가장 오래된 케루빔(아카드와 수메르의 기록 속에서)에 관계되는 출전은, 인간을 출입이 금지된, 신들의 고도로 민감한 지역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용된 기계적 안전장치(로보트)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이 나중에는 좀더 추상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변화되어간 것으로 신성한 장소를 지키고 있는 신의 시중꾼으로서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을 원형적인 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천사/천사의 왕국(Angels/Angelic Kingdom) 5차원 밀도층, 그리고 6차원 밀도층 내에 존재하는 천사의 왕국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지구와 상호교류해 왔다. 이들은 영적 안내, 환상, 영감, 채널링, 그리고 텔레파시를 통한 교류 등을 포함한다. 천사로 나타나는 에너지는 보통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부터 온다. 초원자(Meta-atomic) 초원자는 아원자를 넘어섰다는 개념을 말한다. 아원자의 성질을 정의하는 형판은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한다. 초자아(Superego) 프로이드는 초자아는 자의행동이나 결정을 품게되는 이미 지각된 양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혹은 사회적인 혹은 윤리적인 기준을 가져다 주는, 의식적이거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마음 속에 있는 어떤 구조로서 정의했다. 이 책에 쓰인 것처럼 초자아는 성격 통합을 위한 연계가 되는 의식의 보다 높은 면과 동일시 된다. 크로마뇽(Cro-Magnon) 크로마뇽은 뼈와 돌의 도구를 사용했던 선사 이전의 크고 서서 걷던 인간 그룹을 일컫는다. 3만 5천년 전에 이 종족은(큰 형태의 호모사피엔스로 증명이 되고 즉 '생각하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냥 자취도 없이 불쑥 출현했고 멸종해가던 네안네르탈인들과 한동안 공존했다. 파장(Frequency) 물질은 진동하는 에너지이다. 그 물질의 고유성은 다른 것들과 다른 진동율 때문이다. 파장은 분자나 의식이 진동하는 진동율이다. 프리즘(Prism) 프리즘은 그 안으로 들어오는 빛 또는 에너지를 분극화 내지는 분해하는 삼각형의 투명체이다. 플라즈믹 에너지(Plasmic Energy) 이 책에서 설명된 것처럼 플라즈믹 에너지는 고도로 농축된 거의 액체성의 빛의 형태이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 플레이아데스 그룹은 지구로부터 대략 500광년 정도 떨어져 존재하는데 황소자리(Taurus)에 있는 하나의 별무리이다. 그 중에 아홉개만 명명이 되기는 했지만 그 별무리 안에는 250--500개의 항성들이 있다. 대부분의 고매 문명은 칠성 자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그들은 '산업의 일곱 여동생'이라고 부르고 그리스에서는 그들을 '아틀라스의 일곱 딸들'이라고 한다. 어느 다른 성단 그룹보다는 이 플레이아데스는 고대와 근대 문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호모(homo) homo('사람' 이라는 라틴어) 는 현대인류(호모사피엔스)의 모든 종족과 여러 멸종한 종족들을 포함하는 영장류를 나타낸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호모사피엔스는 인간진화발달 과정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종족 혹은 근대 인류이다. 호모 종류와 영장류 가족에 속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인간창조 편은 네안네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종족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혼돈의 과학(Science of Chaos) 얼핏 보기에 제멋대로의 움직임도 피상적인 관찰로 파헤칠 수 없는 한층 깊은 수준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연구를 혼돈의 과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혼혈종(Hybrid) 혼혈은 이질적인 근원으로부터 얻어낸 것이다 혹은 조화되지 않거나 틀린 종류의 요소로 구성된 것이다. UFO 문헌에서 말하는 혼혈은 주로 인간과 제타 레티쿨리 사이의 것이다. 이들 혼혈종을 창조하기 위해 상용되는 어떤 특정한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유전자 접목과 유전자 복제뿐만 아니라 아직 인간이 익숙치 않은 광선 플라즈마 광학기술의 형태도 사용한다. 화이트 홀(White Hole, 하얀 구멍) 이 책에서 언급한 대로 하얀 구멍은 의식과 에너지가 부상하는 지점이다. 환생(Incarnate) 환생은 영혼이 그 자신을 물리적 매체로서 3차원 밀도층이나 4차원 밀도층과 같은 나누어진 밀도층에 육체를 갖고 구체화 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 과정에서 창조된 환영은 개인의식 정체성의 많은 부분이 기억상실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에 대하여 리사 로얄은 심리학 학사 학위를 갖고 있고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에 거주하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채널(Channel)이자 또한 강사이기도 하다. 1939년에 그녀의 가족에 의해 증명되기도 했던 확실한 UFO 목격경험이 있다. 그 사건이 외계인 현상에 대해 심오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채널인 대릴 앤카(Darryl Anka)와 바샤(Bashar)에 의해 고무된 리사는 다른 외계문명과 지구와의 연결에 관련된 대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열심히 채널링 실력을 갈고 다듬었고 결국은 조사에 의해 확인된 독립적인 근원으로부터 정보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전 세계를 다니면서 채널링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잡지들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까지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자주 외계인 정보나 지식 전달 작업을 하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가르치고 채널링하는 것의 실제적 응용이다. 키이드 프리스트는 독립적인 연구원이고 조각가이며 아리조나에 살고 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피아노 기술과 역사적인 조율방식을 전공하여 음악을 공부했다. 키이드의 인생철학은 항상 '왜'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의 외계인 문제에 대한 관심은 1980년 초기에 대릴 앤카와 바샤의 채널링을 통해 불붙었다. 그의 연구조사를 통해 그는 고대언어들 성경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종교 등 이러한 모든 학문과 연금술 신화 심리학을 종합하는 데 탐구해 왔다. 그 자신은 UFO를 목격한 적은 없지만, 그가 연구하고 조사한 외계인 문제가 이러한 모든 분야에 딱 맞아들어갈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들 모두를 연결시켜줄 수수께끼의 중요한 연결 부분이라는 것을 그에게 보여 주고 있다. 편집을 마치며... 분열과 통합이라는 두 용어가 이 책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그것은 우주 스스로가 갖고 있는 질서에 대한 실마리입니다. 우주를 세련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주인이 되는 열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주의 절대적인 목적입니다. 분열의 출발은 분열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이책에서 말합니다. 그 호기심은 통합에의 열매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통합의 무대는 음양이라는 양극의 대립과 조화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이 3, 4차원의 배경인 지구 행성에 존재하는 인간이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분열과 통합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들이 창조입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누가 주체가 되어 객체를 만들어 내는 식의 창조가 아니라 시공의 드라마 자체인 것입니다. 그것은 생성인 동시에 시공이 열리고 닫히는 개벽입니다. '통합된 전체'란 용어는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합니다. 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 신(God)과 동격이라 하니 우주의 근본일 것입니다. 그 근본에서 모든 것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 차원은 의식과 에너지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인 통일체로 존재하는데, 현실계에 있으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근원자리입니다. 그리고 근원에서 나온 것이 통일체이니 그 근원이란 없는 것입니다. 의식과 에너지가 '통합된 전체'로 있었다고 하니 이 책에서는 우주원리를 서양식 세계관으로 설명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분열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에 분열을 창조하고, 다시 통합에의 절실함은 그 열매때문인 것입니다. 그 의지를 품고 있는 마음에서 상념의 파동이 나옵니다. 그 파동이 에너지이며 어우러지며 되고자하는 의식과 그 의지에 의한 에너지가 창조의 정체입니다. 창시자는 그 '통합된 전체'가 현상계에 드러나는 첫 발단의 집단의식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에너지적 조상이라고 했습니다. 현상계에 모든 존재는 아무 것도 없는 근원에서 나왔으며, 통일체의 분열된 부분이며 창시자들의 자식들임과 동시에 스스로의 창시자가 됩니다. 근원, '통합된 전체'(근본), 창시자의 3박자의 리듬입니다. 순환의 원 대신에 정반합의 구도로 설명한 것이 다분히 서양적입니다. 그러나 그 문장에 들어있는 뜻은 철학용어에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서양식 우주관에서는 전혀 보지 못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통합이란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일까요? 라이라의 시작에서 베가와의 충돌, 그 충돌을 통합하기 위해 에이펙스 문명이 있었지만 통합을 못 이루어 내고 용해되어 버렸습니다. 그 용해인 핵전쟁으로 인한 폐해로 종족이 심하게 변종되었고 그 순간적인 폭발력은 주변의 시공간을 왜곡시켜서 행성의 위치까지도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시리우스로 무대는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그 통합을 이뤄내는 출발점인 신체의 밀도가 너무 조밀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통합에의 열망을 못 떠올리는 원초적인 기억상실로 인해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하여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겨 재도전을 시도했으나 바탕의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 채 시리우스보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무대는 최종 통합 문명인 지구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지구는 이 통합을 향해가기 때문에 그 변화의 속도가 무척 빠른 것입니다. 라이라와 베가, 에이펙스, 시리우스, 오리온을 거쳐 지구로 온 그 거대한 여정이여! 한밤 자고나니 영웅이 되었다더니 외계문명에의 생소함이 없어지기도 전에 지구 행성의 우리에게 이미 통합에 대한 해결사의 임무가 있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 통합의 전 우주적인 과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동양에서는 그 해결사를 (미토 십무극)등으로 호칭합니다.-그 지고지난한 우주 절대 과제인 통합된 열매의 창출은 이 우주의 생명줄입니다. 씨앗이 있어야 열매가 있고 열매가 다시 씨앗이 됩니다. 그 통합의 열매와 방법을 얻으려고 외계문명들은 목을 길게 빼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극한 대립에서 에너지를 균형잡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공존, 화해, 수용을 통한 통합이라고 이 책에서 말합니다. 10장에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라고 나와 있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해 간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수용은 그 질서적인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실은 모르지만, 알아도 변화와 대치되는 기득권 때문에 마음이 가리워져 우리 자신에 있는 부정성을 포용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무의식적으로 그 포용 못하는 것을 경험해 보고자 자유의지의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 사람이 여러 시공간을 통해 무의식적이라든지 아니면 양극을 균형잡기 위해 원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카르마라고 합니다. 인과응보의 뜻보다는 포괄적입니다.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해주는 의식적인 행동은 수용입니다. 수용을 통한 화해, 화해를 통한 통합에의 여정은 전 우주적인 관심이 있습니다. 이 책은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우주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편집의 과정에서 내용 전달의 부족함에 대해 독자분들의 넓은 수용으로 이해를 바라며 동일 저자의 작품인??(내부로부터의 방문자(대원출판. 1997))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기 사천삼백이십구년 십이월에 편집부